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월 이적시장에 21살의 클루이베르트를 이적대상으로 추가했다고 야후스포츠의 던컨캐슬 기자가 밝혔다.
아약스의 이 공격수는 토마르마,말콤, 그리고 퓰리시치와 더불어 조세무리뉴의 스쿼드에 자연스러운 윙어옵션으로 추가됐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는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아들로 18세의 나이로 지난해 아약스의 1군 선수로 데뷔하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약스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직후 무리뉴는 개인적으로 클루이베르트에게 존경을 보였였다
이 선수의 에이전트인 라이올라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간에 이적을 진행해왔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부회장 우드워드는 맨유의 스쿼드를 강화하기위하여 9천만유로의 이적자금을 사용할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조세무리뉴 감독은 전 여름이적시장에 공격옵션을 더 다양하게 줄수있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밝혔지만
유나이티디는 그때 재정적으로 투입할 준비가 되지않았었다.
결과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중앙으로 공격하는걸 선호하는 래쉬포드와,마샬을 윙어로 사용하게 되었다.
또한 고려중인 영입 대상으로 토마르마는 지난 여름이적시장마감을 앞두고 아스날에게 9500만유로(1200억)을 요구한바 있으며,
리버풀또한 필리페 쿠티뉴를 대신할선수로 토마르마를 낙점한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말콤,퓰리시치의 맨유의 이적대상이다.
http://uk.sports.yahoo.com/news/exclusive-manchester-united-add-justin-kluivert-january-transfer-window-recruitment-list-1951093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