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앙 펠라이니가 잉글랜드 생활에 대한 서운함들을 나타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벨기에의 '휴모'와 한 펠라이니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펠라이니는 "여기 사람들은 날 공격적인 선수라 꼬리표를 붙였다. 마치 살인자처럼 말이다. 봐라, 난 열성적인 사람이다"라며 "그러나 나는 악당처럼 보이고 있다. 만약 다른 선수들이 내 머리를 잡는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농담처럼 들리지만 난 정말 상처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즌 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충돌로 퇴장을 받았다. 그가 나에게로와 죽은 듯이 쓰러졌다. 그리고 난 레드 카드를 받았다. 선수들은 종종 나를 도발한다. 하지만 내가 지난 시즌에 몇 장의 경고를 받은지 아느냐? 45경기 동안 고작 4장이다. 난 누군가의 경력을 망치려고 한 적이 없다"라며 자신이 받은 상처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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