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버질 반데이크 영입은 역대 최고 수비수 이적료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리버풀은 네덜란드 국적의 센터백인 그를 안필드로 데려오기 위해 75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를 쏟아부었습니다. 이적은 1월 1일 이적시장이 열리면 공식적으로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적이 완료되면 맨체스터 시티가 세웠던 이전 기록이 깨지게 됩니다.
반데이크를 포함해 역사상 가장 이적료가 비싼 수비수 TOP 10이 여기 있습니다. 시티 선수들이 절반이네요.
10. 니콜라스 오타멘디, 3150만 파운드에 발렌시아로부터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9. 엘리아킹 망갈라, 3200만 파운드에 포르투로부터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8. 치아구 시우바, 3300만 파운드에 밀란으로부터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
7. 다비드 루이즈, 3400만 파운드에 파리 생제르망으로부터 첼시로 이적
6. 시코드란 무스타피, 3500만 파운드에 발렌시아로부터 아스날로 이적
5. 존 스톤스, 4750만 파운드에 에버튼으로부터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4. 다비드 루이즈, 5000만 파운드에 첼시에서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
3. 뱅자맹 망디, 5200만 파운드에 모나코로부터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2. 카일 워커, 5400만 파운드에 토트넘 핫스퍼로부터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1. 버질 반데이크, 7500만 파운드에 사우스햄튼으로부터 리버풀로 이적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top-10-most-expensive-defenders-11759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