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은 터키 쉬페르리그의 베식타쉬 JK로부터 공격수 첸크 토순을 영입하는데에 관심이 있습니다.
보도들에 의하면 26세의 공격수인 첸크 토순은 26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구디슨 파크로 향하는 것이 유력합니다만, SkySports News는 아직 거래가 정식 합의에 다다르지는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첸크 토순은 올 시즌 베식타쉬에서 23경기 13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하며 베식타쉬가 조 1위를 기록하고도 16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는 좆같은 상황에 일조했습니다.
터키 국가대표이기도 한 그는 2014년에 가지안텝스포르에서 베식타쉬로 이적해왔으며, 그 해 겨울 유로파 리그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트린 바 있습니다.
또한, 에버튼은 이적시장에서 레프트백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에버튼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부임한 뒤에 폼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모든 대회를 통틀어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1/11187341/everton-interested-in-signing-cenk-tosun-from-besikt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