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필리피 코치뉴의 이적료를 담아둔 금고를 열어젖히고 스토크의 골키퍼 잭 버틀랜드에게 재투자할 수도 있다.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위르겐 클롭은 지난 아스널전에서 3-3 무승부를 만들며 골대에 불을 지른 시몽 미뇰레를 대신 할 상위 호환으로 버틀랜드를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에 실수를 연발하며 미뇰레를 밀어내는 데 실패한 로리스 카리우스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24살의 버틀랜드는 자신의 앞날에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고, 레스터의 카스페르 슈마이켈이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얀 오블락같은 다른 대체자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영입이 가능할 것이다.
http://www.espn.co.uk/football/blog/transfer-talk/79/post/3345325/liverpool-consider-jack-butland-as-simon-mignolet-replac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