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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기회 창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왜?

  • 작성자: 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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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7.12.22



시즌초 맹렬한 기세를 보인후, 맨유의 골문 앞에서의 위력은 사라졌다, 왜 이전처럼 많은 기회들을 만들어내지 못할까?

자주 미지근했던 반할 시대와 이전 모예스의 문제 이후, 무리뉴는 최종적으로 이를 깨부순 것 같아 보였다. 4-0 경기들에서 이는 퍼거슨경 시절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축구를 떠올리게 하는 플레이를 펼쳤다. 하지만 이런 공격에서의 위협은 오래가지 않았다. 

맨유의 첫 7경기에서 맨유는 91번의 기회를 만들어냈다 - 경기당 13개. 이후 13경기에서는 75번 만들어내는 것에 그쳤다 - 경기당 6번 감소. 루카쿠가 골을 넣을 때에도, 그가 몹시 화가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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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기회 창출 순위에서 곤두박질쳤다. 아스널이 248회로 선두를 달리며, 맨유는 사우스햄튼보다 한단계 뒤쳐진 6위에 있다. 하지만 왜 이렇게 급격히 하락했을까?



미키타리안 효과 실종

분데스리가 어시왕에서 지난 시즌 맨유 소속으로 단 한개의 어시스트만 기록하며, 많은 이들에게 프리미어리그 이적이 지나쳤다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첫 3경기에서 13번의 기회를 창출하고 5개의 어시스트를 찍으면서, 태도가 바뀌었고, 그는 맨유의 창조적인 미드필더의 버팀목이 되었다. 

결과물의 하락은 그래서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8월 레스터전 2-0 승리 이후, 미키타리안은 팀 동료들보다 고작 11번 더 기회를 만들어냈을 뿐이었다. 그의 폼은 급격하게 떨어졌고, 그래서 그가 맨유를 떠난다는 루머들이 제기되었다. 최근 몇주간 그는 벤치에도 앉지 못했고, 현재 상태로는, 그에게 뭐가됐든 시즌초의 영향력과 같은걸 발견하는 반전이 필요할 것이다. 


포그바의 공백이 큰 차이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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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냐 마티치와 함께 뛰면서 궁극적인 보호를 제공받으며, 포그바는 그의 다리들을 뻗을 수 있었고, 앞으로 전진하며, 미드필더와 공격진 사이에서 완벽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스탯들이 그들 자신에게 말한다. 포그바가 들어오면서, 첫 4경기 90분당 12번 기회 창출이 최저 수치였다. 그러고나서 포그바의 부상으로 뉴캐슬전까지 빠질동안, 경기당 평균적으로 7번의 기회 창출에 그쳤다. 

그의 회복 이후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뉴캐슬전에서 13번의 기회 창출, 다음 경기에선 10번. 그리고 포그바의 출장 금지 징계로 인한 3경기에서는? 3경기에서 도합 17번의 기회 창출. 

리버풀전 0-0 무승부 이후 개리 네빌이 말하길, 

“맨유가 안필드에 갔을 때, 그들은 수비 깊은 지역에서 미드필더로, 그리고 공격진으로 연결할 수 없었습니다.”

“[포그바가] 이를 연결하죠 (connect), 그는 전방으로 달리며, 온더볼 상태에서 침착함으로 연결시킵니다 (link)”

포그바가 얼마나 많은 차이를 만들었을까? 글쎄, 그는 2016년 10월 이후 패배를 맛보지 않았다 - 41경기 무패. 그의 부상들은 큰 문제였다. 



루카쿠는 관여한만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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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한 루카쿠를 향한 비판은 제공자들로서 선수들이 제역할을 해주지 못하면서 가혹해 보인다. 하지만 그는 그의 위치상의 플레이에 대해 책임을 좀 져야한다. 

그의 경이로운 맨유 스타트 동안, 그는 레스터전에서 박스 안과 주변에서 16번의 터치를 가졌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10월 허더스필즈전에서 그는 3번의 터치에 그쳤다. 

물론 지원의 결여는 큰 요인이다. 하지만 허더스필드전에서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23번의 크로스가 박스 안으로 들어갔고, 레스터전에선 이보다 8번이 적었지만, 이는 스트라이커가 적어도 한번은 골냄새를 맡기엔 충분하다. 



탑 팀들을 상대로 무리뉴의 보수적인 측면

맨유는 4경기에서 17번의 기회 창출에 그치며 앞으로 비집고 나아갈 틈을 만들어내는데 정말 어려움을 겪고있다. 하지만 4팀 중 3팀은 토트넘, 첼시, 리버풀이었고, 뒤의 두 팀은 원정이었다. 

아스널이나 맨시티 같은 팀들을 상대하면서, 무리뉴는 내성적인 것으로 악명 높았다. 아스널의 승리 이전에, 꽤나 솔직히 또다른 날에는 패배로 끝날수도 있었다. 무리뉴의 팀은 빅 6를 상대로 지난 10번의 원정 경기에서 승점 5점을 얻는데 그쳤다 - 모두 0-0 무승부. 

이러한 태도는 공격진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에서 루카쿠는  첫번째 수비라인의 선수이고, 첼시전에서 그는 센터 서클 바로 밖이 평균적인 위치로 잡히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만약 선수들이 강하게 제한되었다면, 그들이 어떻게 승점 3점을 모두 가져올 수 있도록 요구되는 틈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맨유의 서포터들에게 이런 생산 능력의 부족은 본머스전 6번의 기회 창출과, 웨스트브롬전에서 7번의 기회 창출에 그치면서, 걱정이 이어질 것이다. 어쨌든 맨유는 시티가 타이틀을 가져가는 것을 막는 것에 다가가고자 한다면, 반드시 그리고 빨리 공격의 활기를 되찾아야만한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178654/manchester-united-have-struggled-to-create-premier-league-chances-but-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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