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getfootballnewsfrance.com/2017/lucas-moura-rebuffs-interest-from-real-betis/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이 꿈도 희망도 야망도 독기도 축구력도 없는 브라질산 댄서는 그 춤 좀 라리가에서 보여달라는 베티스의 오퍼를 거절하였습니다.
베티스는 선 임대 후 이적 옵션이 가능한지를 파리 구단에 문의했지만 구단이 OK 하든말든 일단 선수 본인부터가 PSG를 떠날 생각이 1g도 없어보입니다. 그는 베티스로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보다 PSG 벤치에 껌과 함께 눌러붙어서 그가 사랑한다는 도시와 그가 사랑한다는 구단으로부터 오늘도 내일도 주급을 쪽쪽 빨아먹는 것을 더욱 좋아하는 듯 합니다.
PSG는 모우라에게 니새끼를 뛰게 할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명확하게 표시해야한다고 기사에 나와있으나, 실은 이미 했습니다. 선수에게 싫은 소리 잘 안하는 좆메리조차도 니새끼를 기용하느니 탈주닌자 디좆마좆을 소환술로 불러서 쓸거니까 이제 그만 다른데 알아보라 언급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러고 있는거라 구단에선 답이 없습니다.
800분 이상 기회를 부여받던 파스토레도 디마리아도 주전 출장이 하고 싶다는 이유로, 월드컵 엔트리에 들고 싶다는 야망에 PSG를 떠나 새로운 팀으로의 탈출을 모색하고 있는 마당인데 이 브라질 놈은 올 시즌 80분도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지만 자신은 그저 행복하다고 합니다.
이 망할놈의 계약은 2019년에 끝나는데 이대로 1년을 놀아놓고 마지막 1년 남았을때 도대체 어떤 똥꼬쇼를 벌일지 참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