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Stampa가 전한다.

소스에 따르면, 밀란은 만약 그들이 젠나로 가투소를 경질하면 빈센초 몬텔라를 재선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L'Aeroplanino(작은 비행기, 몬텔라의 별명)는 지난달 로쏘네리에 의해 경질되었고 유스팀 감독이었던 가투소가 성인팀 감독으로 승진했다.

그러나 4경기에서 겨우 승점 4점만 획득한 후, 가투소는 다음 2경기에서 좀더 나은 결과를 얻어내지 못한다면 경질될 위험에 처해있다.

La Stampa는 前 미드필더의 직업은 확실히 위험하며 다가오는 수요일 코파 이탈리아컵에서 인테르에게 패배할 시 가투소는 경질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몬텔라는 아직 밀란과 계약상태이기 때문에(몬텔라는 경질된 뒤 밀란으로부터 위약금을 분할 지급받고 있음.), 그의 복귀는 가장 논리적인 해결책일 수 있다.

사실 경질 후에도 감독들의 계약은 끝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탈리아에서 경질했던 감독을 재선임하는 것은 그다지 특이한 일이 아니다.

출처: http://www.football-italia.net/114773/milan-consider-montella-re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