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빡이는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스가 본머스를 상대로 4대 0으로 이긴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또 다른 획기적인 기록을 세운 후에 아구에로를 칭찬했다.
아르헨티나의 국가대표는 토요일에 두 개의 헤딩 골을 넣어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총 101골의 득점을 올리게 되었다.
"세르히오는 스페샬한 선수야,"라고 시티의 감독인 과르디올라는 말했다. "아구에로는 전설이야. 그리고 그가 좋은 경기를 하고 골을 넣었을 때 정말 행복해.“
하지만, 그의 팀이 프리미어 리그의 기록적인 연승행진을 ‘17‘로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과르디올라는 그의 팀이 완벽함에 훨씬 못 미치고 있고, 특히 본머스와 같이 수비진에 많은 숫자를 두는 팀에 맞서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하며 전진해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5백을 쓰고 칼럼 윌슨만을 전방에 둔 채 10명의 선수들이 뒤에서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공간을 찾기가 거의 불가능했다,"라고 그가 설명했다.
“운 좋게도 첫 번째 골을 넣었고,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더 침착하게 경기를 펼쳤다. 그러고 나서 마지막 20분 동안, 우리는 경기력을 끌어 올렸고, 다시 경기를 잘 해냈다.”
"또 다른 좋은 퍼포먼스였다. 우리는 다시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었다. 하지만 축구에서는 언제나, 개별적으로, 그리고 공동으로 향상할 수 있다. 이것은 완벽함을 위한 목표가 아니다. 완벽이라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항상 발전할 수 있다.
" 하지만 물론 우리는 17경기를 연속으로 이긴 것에 대해 매우 행복해. 이제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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