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포포투] 프리미어 리그 클럽이 1월의 표적으로 삼아야 할 세리에 A의 떠오르는 스타 일곱

  • 작성자: 시훈아빠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062
  • 번역기사
  • 2017.12.28

출처: http://www.fourfourtwo.com/features/7-rising-serie-a-stars-who-premier-league-clubs-could-seriously-target-january


프리미어 리그 클럽이 1월의 표적으로 삼아야 할 세리에 A의 떠오르는 스타 일곱

Lucas Torreira [포포투] 프리미어 리그 클럽이 1월의 표적으로 삼아야 할 세리에 A의 떠오르는 스타 일곱

활력 넘치는 미드필더부터 양쪽 발로 공을 감아 때릴 수 있는 공격수까지, 블레어 뉴먼은 잉글랜드 탑 클럽들이 유심히 살펴봐야 할 이탈리아 리그의 선수들을 뽑아보았다.


루이스 알베르토(라치오)

http://youtu.be/AzdeYB8gObo

루이스 알베르토는 이번 시즌 세리에 A의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지난 시즌까지만해도 이 스페인 선수는 라치오의 잉여전력처럼 보였다. 선발로 리그 4경기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1월과 2월에 내 커리어 최악의 순간을 겪었다고 부진을 인정했다. 하지만 멘탈 코치의 도움과 시모네 인자기의 조언 덕분에, 그의 운명을 다시 되돌리는데 성공했고 왜 리버풀이 어린 선수였던 그에게 680만 파운드를 주고 영입했는지를 알려주었다.

 

지난 9, 밀란을 4-1로 대파한 경기에서 밀란의 측면을 붕괴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17/18 시즌의 뛰어난 폼을 증명했다. 이후 5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성공시켰으며, 그 경기 중 하나는 세리에 A의 챔피언 유벤투스를 상대로 원정에서 2-1로 승리했을 때였다. 현재 이 25살의 선수는 키 패스와 경기당 드리블 성공 횟수에서 세리에 A 10안에 위치하고 있다.

 

시로 임모빌레를 유일한 스트라이커로 두는 4-5-1 포메이션에서, 알레르토는 제 역할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찬스를 만들며 팀 공격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스페인 대표팀 감독 줄린 로페테귀는 이 같은 성장을 알아챈 인물 중 하나로, 11월 코스타리카와의 친선 경기에서 알베르토를 불러들였고 승리를 가져갔다.

 

잘 맞을 것 같은 팀: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호드리고 데 파울(우디네세)

Rodrigo De Paul  [포포투] 프리미어 리그 클럽이 1월의 표적으로 삼아야 할 세리에 A의 떠오르는 스타 일곱

많은 클럽들이 유망주를 발견하는 재주가 있지만, 우디네세만큼 뛰어난 팀은 몇 안될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우디네세가 스카우트하고, 영입해서 판매한 선수들은 알렉시스 산체스, 후안 콰드라도, 메드히 베나티아, 사미르 한다노비치이다. 데 파울은 아마 다음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아르헨티나 선수는 평범한 과정을 따르지 않았다. 앞서 언급한 스타들과 달리, 발렌시아 1군에서 2년간 시간을 보낸 덕에 우디네세에 입단하기 전부터 유럽에 이름이 알려졌다.

 

자유로이 움직이는 10번 역할에서, 데 파울의 원터치 패스, 섬세한 컨트롤, 뛰어난 드리블 기술, 독창성은 상대 미드필드와 수비 사이에서 크나큰 위협을 가한다. 앞서 말한 능력과 다른 무득점 경기들을 펼친 이후, 23살의 재능은 이제 그의 잠재력을 만개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많은 것을 이뤄냈기에, 그는 더 큰 목표를 위해 우디네세를 떠날 수도 있다.

 

잘 맞을 것 같은 팀: 레스터 시티, 사우스햄튼, 웨스트 햄

 

아르카디우즈 밀리크(나폴리)

http://youtu.be/nDxHbF2yipM

나폴리에 처음 왔을 때만 해도, 신체적인 강인함과 기술적인 능력이 뛰어난 밀리크는 곤잘로 이과인을 대체할 이상적인 선수로 보였다. 꾸준히 골을 기록했지만, 계속되는 부상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었다.

 

지난 해를 통으로 날리고 이 폴란드 국가대표 선수는 이제 거의 다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가 부상에서 복귀했음에도, 드리스 메르텐스라는 자유자재로 득점을 기록하는 컨버티드 윙어 때문에 마우리지오 사리의 선발명단에 들지 못하고 있다.

 

필드 위에서의 적응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나폴리가 다가올 1월에 임대를 추진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그가 건강을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 밀리크의 공중볼 경합 능력, 정확한 마무리, 영리한 움직임, 연계 플레이는 대부분의 프리미어 리그 팀에게 군침도는 득점자원으로 간주될 것이다-비록 임대계약이라도 말이다.

 

잘 맞을 것 같은 팀: 에버튼, 뉴캐슬, 왓포드

 

라파엘 톨루아(아틀란타)

Rafael Toloi [포포투] 프리미어 리그 클럽이 1월의 표적으로 삼아야 할 세리에 A의 떠오르는 스타 일곱

에버튼은 아틀란타보다 더 나쁜 유로파 그룹 상대를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이 프리미어 리그 팀은 유럽에서 가장 공격적이고 수비적인 팀에 의해 홈과 원정에서 박살이 났다.

 

브라질 선수인 라파엘 톨루아는 매주 세리에 A에서 보여주는 매서움을 에버튼과의 유로파 2경기에서도 보여주었다. 이 수비수는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의 고전적인 맨 마킹 전술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면서 그의 상대방을 괴롭힌다. 결과적으로, 세리에 A에서 단 한 명만이 그보다 더 많은 경기당 평균 태클 수를 기록한다.

 

27세의 선수는 팀의 전술에 의해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다. 그는 위치선정이 뛰어난 대인 수비수이며 우측면에서 공 다루는 기술 역시 뛰어나다. 종종 상대편 페널티 박스 주변에서 상대 수비를 허무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잘 맞을 것 같은 팀: 첼시, 맨시티

 

루카스 토레이라(삼프도리아)

http://youtu.be/hvIa-F-tHDA

최근 삼프도리아의 경기를 볼 기회가 있었다면, 그 경기에서 당신이 본 찬스 중 대다수는 토레이라가 만들어 낸 걸 것이다. 이 우루과이 선수는 테크니션으로 가득한 삼프도리아에서 효율적이고 꾸준하게 높은 활동량을 보이는 중원의 미친개이다.

 

마르코 지암파올로 감독은 엠폴리에서 토레이라를 데리고 왔으며, 삼각형과 간단한 연계플레이를 통해 만드는 포제션 중심의 전술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 21살의 수비형 미드필더는 팀 내에서 상당히 이질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침착하게 패스를 돌리는 와주에, 토레이라는 강렬한 신체적 영향력을 보인다. 강력한 태클, 재빠른 압박을 선보이며 175cm의 키로 볼 경합을 모두 따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볼을 다시 탈취했을 때 무엇을 해야 할 지 알고 있다.

 

잘 맞을 것 같은 팀: 아스널, 리버풀

 

시모네 베르디(볼로냐)

Simone Verdi [포포투] 프리미어 리그 클럽이 1월의 표적으로 삼아야 할 세리에 A의 떠오르는 스타 일곱

수비가담과 복잡한 전술수행능력 뿐만 아니라 베르디는 뛰어난 공격수로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상대편 골대를 향한 끊임없는 집중력을 보여주며, 오른쪽 윙이라는 명목 뿐인 포지션에서 상대편 수비 너머로 침투하는 것을 선호한다.

 

밀란 유소년 아카데미의 산물인 이 25살의 선수는 최고 수준에 닿기 위해 밀란을 떠나야만 했다. 그는 엠폴리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지만, 볼로냐에 터를 잡게 되었다. 얄궂게도, 볼로냐는 전 밀란 출신의 윙어인 로베르토 도나도니가 감독을 맡고 있는 팀이다.

 

공을 가지고 있을 때 아주 빠르고 공격적이며, 뛰어난 시야를 가진 베르디는 자유로이 움직이는 것을 즐긴다. 아마 베르디의 창조성이 가장 두드러진 경기는 크로토네 전일 것이다. 그는 그 경기에서 왼발, 오른발로 각각 프리킥을 성공시켰다.

http://youtu.be/cB9JZwCfBx8

잘 맞을 것 같은 팀: 본머스, 크리슨탈 팰리스, 토트넘

 

프란체스코 비카리(SPAL)

Francesco Vicari [포포투] 프리미어 리그 클럽이 1월의 표적으로 삼아야 할 세리에 A의 떠오르는 스타 일곱

이탈리아 축구는 정교한 센터백을 기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비가키를 바로 이 뛰어난 전통에 아주 부합하는 선수이다. 23살의 선수는 세리에 B부터 A에서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견고하고 팀의 3백 중심으로서 플레이하는 새로이 승격한 SPAL의 주요 선수이다.

 

웨스트 햄은 지난 여름 내내 이 188cm의 선수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였지만, SPAL은 선수 판매에 대해 완전한 반대를 표했다. 이번 시즌 지금까지 그가 보인 활약을 고려할 때, 비앙카주리(페스카라의 애칭)가 그의 이적에 왜 강경한 태도를 보였는 지 이해하기 쉬워 보인다.

 

비카리는 전통적인 센터백 역할을 수행하지만, 그의 기술은 결코 전통적이지 않다. 비카리는 공을 가지고 있을 때 상대방을 수비할 때만큼 편안해 하며, 그의 패스 성공률은 동포지션 대비 최고이다. 그는 공을 가지고 있을 때나 없을 때 모두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프리미어 리그의 몇몇 팀들은 수비에 위치한 그의 존재로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잘 맞을 것 같은 팀: 스토크, 스완지, 웨스트 브롬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52513 [하늘운동] 무리뉴는 언제나 어깨에 작은 짐을 지고있다. 01.08 711 1 0
52512 [공홈] 이집트 감독 엑토르 쿠페르 "살라는 매우 겸손하면서도 재… 01.08 1287 1 0
52511 [메일] 아스날, 마레즈 영입에 합의하면 1월에 산체스 시티 이적… 01.08 1162 0 0
52510 [MK스포츠] 맨시티 회장 오늘 방한…정세균 국회의장 면담 예정 01.08 717 0 0
52509 [메트로] 웨스트햄 팬들은 조하트를 위해 모자를 던져줬다. 01.08 897 1 0
52508 [데일리메일] 첼시는 치크에게 "아직 클럽에서의 미래가 있다" 고… 01.08 537 0 0
52507 [스카이스포츠] 일카이 귄도간은 아게로의 '완벽한 타이밍'을 칭찬… 01.08 487 1 0
52506 [베스트일레븐]발베르데 " 데울로페우야 너 이정도 노력해선 안돼 … 01.07 522 0 0
52505 [베스트일레븐] 전북 현대, 김기희 영입 01.07 379 0 0
52504 [BBC] 아스날에게 판정이 불리하다고 말하는 벵거의 말이 사실일… 01.07 551 0 0
52503 [공홈] 에레라 "더비카운티전은 이번시즌 최고의 경기 중 하나" 01.07 488 1 0
52502 [인터풋볼] '후반기도 OK' 권창훈, 스트라스부르전 선발 출격 01.07 612 1 0
52501 [풋볼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신기록을 달성한 카예혼 01.07 421 0 0
52500 [Mirror] 맨유와 아스날의 타겟 말콤은 이적을 암시하는 힌트… 01.07 693 1 0
52499 [디마르지오] 디발라 4~6주 부상 01.07 529 0 0
52498 [공홈] 비야레알 - 로저 마르티네즈 영입 01.07 698 0 0
52497 [스포티비뉴스] 아자르가 내건 재계약 조건은 '쿠르투아' 01.07 751 1 0
52496 [클럽콜] 세비야의 새감독 빈첸초 몬텔라 "그결과가 부당하지만,나… 01.07 690 1 0
52495 [스카이스포츠] 필리페 쿠티뉴의 바르셀로나행(行): 리버풀은 그의… 01.07 2269 1 0
52494 [MD - 페르난도 폴로] 쿠티뉴, 2~7일 아웃 01.07 635 0 0
52493 [ESPN] 쿠티뉴의 판매로 선택의 기로에 선 리버풀 (매우 장문… 01.07 434 0 0
52492 [공홈] 케빈 미랄라스, 올림피아스코스로 임대 01.07 538 1 0
52491 [BBC]마투이디 "오늘 인종차별을 경험했어요.." 01.07 349 0 0
52490 [더월드게임] 리버풀은 feb3로 간다. 01.07 3205 0 0
52489 [SkySports] 리버풀, 올 겨울 토마 르마 영입은 없을 것 01.07 1378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