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 쑤닝이 임대에 동의함에 따라, 하미레스의 인테르 합류에 청신호가 켜졌다.
하미레스는 지난 2년 동안 중국 슈퍼 리그에서 뛰었지만 이제 유럽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
인테르와 구단 소유주가 같은 장쑤는 하미레스의 임대를 거부해왔지만, 이제 백기를 들고 그를 지키는 일에서 손을 뗄 것으로 보인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하미레스의 인테르 임대는 2일에서 3일 안에 완료될 것이다.
인테르는 벤피카의 리산드로 로페즈와 바르셀로나의 하피냐 영입을 진행중이며 다음 한 주 동안 바쁜 겨울 이적시장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football-italia.net/115571/suning-agree-ramires-lo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