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잘 타고 있는 불에 약간의 기름만 있으면 충분하다. 아미앵전이 끝나고, 티아고 실바는 하비에르 파스토레와 에딘손 카바니를 공개적으로 저격함으로써 다시 한번 논쟁을 부활시켰다. 이 두 명의 선수는 1월 3일에 훈련이 시작되고 2일 그리고 5일 후에 돌아왔다.
"클럽과 감독은 그들에게 돌아올 기회를 줄 것이다. 비록 그들이 그룹 내 좋지 않은 태도를 보여주었지만 우리는 함께 해야한다. 이와 같이 클럽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우리는 이러한 행동을 하기전에 생각해야 한다. 이건 모두에게 좋지 않았다"
"카바니와 파스토레는 차이가 있다. 내 생각에 파스토레는 클럽을 떠나길 원한다고 말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들은 파스토레가 떠나는 것을 동의하지 않았다. 카바니와는 조금 다르다. 클럽을 위해 가능한한 빨리 복귀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스토레는 자신의 커리어를 파리 생제르망에서 마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반응했지만 클럽 내 일부 목소들은 이러한 이유를 파스토레가 절대 언급한적이 없다고 계속 설명했다. 몇몇 동료들은 티아고 실바가 어떻게 이러한 이야기 마음껏 내뱉을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클럽 내 일부 선수들은 티아고 실바의 그라운드에서의 리더쉽에 대해서 의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몇몇 남은 선수들은 네이마르의 그림자 뒤로 숨기도 했다.
이 단계에서 한가지 확실한 것은 에딘손 카바니는 여전히 제재를 받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파스토레 또한 마찬가지이다. 파리 라커룸은 아직 파손되지는 않았지만 라커룸은 오늘날 분열되어 있다. 분명한건 모두가 클럽내에서 같은 의견을 공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http://sport.sfr.fr/football/ligue-1/le-vestiaire-du-psg-divi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