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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런던] "20년간 최악의 아스날" 유력 언론사들이 바라본 본머스전

  • 작성자: 입으라이모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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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6
[풋볼 런던] "20년간 최악의 아스날" 유력 언론사들이 바라본 본머스전


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fixtures-results/arsenal-bournemouth-wenger-paper-review-14155992



- 미러 , 존 크로스


"20년간 최악의 아스날이라는건 분명하다"


"더 나빠질 것도 없어보이는 상황에서 그들은 에이스를 팔려 한다"


"아르센 벵거의 왕국은 무너져가고 있으며 선수들은 그를 구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다."


"열정과 실력을 보여준 윌셔를 제외하면 투지도, 갈망도 없으며 뚜렷하게 떨어지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맨유가 미키타리안을 주겠다고 하고 있지만, 아스날은 골리/수비/미드필더/공격수를 추가적으로 알아봐야 한다."


"고통받는 팬들에 대한 더 큰 걱정거리는 그러한 고통이 선수들에게마저 번지고 있다는 점이다."



- 데일리 메일, 맷 바로우


"알렉시스의 이적이라는 구름 뒤에는 정처없이 표류중인 아스날이라는 팀이 있다."


"아스날은 2018년 한경기도 이기지 못한채 벵거와 함께 최악의 스타트를 기록하고 있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통계자료 뒤에 숨어있는 사실인데, 수비가 취약하고 골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상대팀이 아스날을 너무나 쉽게 공격하게 만든다."


"리더쉽의 부재와 창조성의 실종으로 인하여 그들은 형편없는 길로 가고 있다."


"지난 노팅엄전에서는 감독조차 없던 챔피언십 팀이 우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4골을 득점했고, 일요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본머스에게 패배를 기록했다."




- 가디언, 스튜어트 제임스


"산체스는 이제 없는거나 다름없고, 이것은 아스날이 언제나 겪던 일이다."


"베예린의 골로 잡은 20여분간의 리드는 허무하게 무너졌다."


"이러한 이야기는 전혀 새롭지 않아서, 이제는 아스날 선수들이 고개를 푹 숙이고 경기장에서 퇴장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다시 한번 벵거는 스스로에게 패했는데, 아스날은 본머스가 오랫동안 잊고있던 플레이로 돌아가게 해주는 선물을 주었다."


"칼럼 윌슨과 아이브의 골을 '놀라운 실수'라고 하면서도 벵거는 결국 그들의 문제가 공격에 있다고 주장했다."


"벵거는 아스날이 공격적으로 나섰음에도 3개의 유효슛밖에 기록하지 못한 것을 한탄했고, 라카제트의 무득점이 9경기로 늘어난 것을 슬퍼했다. 라카제트는 완전히 감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 경기장 곳곳이 허술하기 짝이 없었고 잭 윌셔를 제외한 선수들은 모두 자격미달이었다."


"윌셔는 첼시전 부상을 이겨내고 돌아왔음에도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며 아스날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그를 지원하는 선수들은 형편없었다. 이워비는 베예린을 어시스트하는 아주 멋진 패스를 기록했지만 그것뿐이었다. 그리고 그가 과거 벵거의 팀에 있었던 선수들의 클래스에 다가서기 어려울 것임은 명백해보인다."


"대니 웰백은 스스로 아무것도 못했으며, 홀딩-무스타피-챔버스 스리백은 모두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나일스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20세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왼쪽 윙백을 메우는 것은 적절한 조치가 아니며, 본머스의 골이 그쪽에서 시작되었어도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 인디펜던트, 잭 핏 브룩


"산체스가 없는 최전방은 절망적으로 골이 부족하다"


"라카제트는 9경기 연속 득점이 없으며 이워비는 이번 시즌 1골밖에 못넣었고, 웰백은 9월 이후 리그 득점이 없다. 그 셋 모두 오늘의 스코어를 뒤집지 못했다."


"웰백은 전반 막판에 겨우 찬스 하나를 잡았으며 이워비는 2:0을 만들 기회를 놓쳤다."


"산체스에게 공을 주고 그가 뭔가 하기만을 기다리던 시절은 끝났고, 그들은 더 열심히 뛰어야한다."


"선제골을 넣은 베예린은 2018년 2골을 넣으며 공격진 3명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다."


"벵거를 정말로 화나게 한 것은, 어처구니 없는 위치선정으로 인한 황당한 두번의 실점이었다. 그렇다고 그것이 본머스의 강력한 공격에 기인한 것도 아니었으며, 아스날은 스스로 경기를 날려먹었다."





- 텔레그레프, 제레미 윌슨


"산체스가 클럽을 떠날 것이 거의 확실시 된 이상, 그는 그저 아스날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보기만 하면 됐다."


"본머스전에서의 아스날은 왜 축구 팀이 그들의 에이스를 지키려 분투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문제점은 모든 영역에 있다. 충격적인 수비가 본머스가 승리하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더 큰 문제는 라카의 무득점 기록이 9경기로 늘어났다는 것이고, 벵거마저 그가 자신감이 없어졌다는걸 인정했다는 점이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4위권과의 승점차가 8점까지 벌어졌다는 것이다."


"또한 아스날이 새해 들어 4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한건 1995년 이후 처음이다."


"유로파리그에서의 전망도 불투명해지고있으나, 지난 시즌의 맨유처럼 유로파 우승만이 챔스 복귀의 유일한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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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감님 ㄹㅇ 아스날 초기화 노리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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