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194966
[에이전트와의 잘못된 의사 소통도 원인이 된다. 계약을 에이전트에게 일임한 선수가 '협상 결렬'이라는 통보만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최근 재계약에 성공한 한 외국인 타자도, 에이전트가 선수 생각보다 무리한 금액을 요구했고 재계약이 불발될 뻔 했다. 그래서 다년간 KBO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헨리 소사는 재계약 때 윈터미팅이 열린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날아가 LG 트윈스를 직접 만나 사인했다. 자신이 직접 듣고 이야기를 나눠야 더 수월하게 풀린다는 사실을 터득했기 때문이다.]
에이전트 농간질에 소사 나가리 될 뻔했네요
소사 에이전트가 지금 모르겠지만 전에는 소사랑 피에 에이전트가 같은 사람이였는데 피에 재계약 장난질 하다가 나가리 되고 피에가 엄청 화 낸 걸로 아는 소사도 한번 데일 뻔했는데 또 한번 장난질 당할 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