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레넌 : 감독이 내가 최고의 자리로 돌아오는 걸 돕고있다.
레넌은 빅샘과 같이 일하는 것에 대해 인터뷰 했는데, 그는 최고의 폼을 다시 찾아주고 있으며 세심하게 뒤에서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30살 윙어는 지난 달 빅샘이 팀을 맡은 후 리그 에서 4번 뛰었고, 에버튼이 스완지에게 3-1로 역전 하는 두 골에 기여하였다.
공격 적으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허더스필드, 뉴캐슬 그리고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후반전 카메오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빅샘 갓동님과 여기 온 스탭들은 모두 최곱니다. 그들은 내가 개선해야 할 점과, 돌아 들어갈 공간에 대한 자료를 보여주고,
어디로 뛰어야 할지 등등을 이야기 해줬어요. 여기 온 후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제 생각에 체력도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게임안에서는 많이 날카롭고 강해진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겜 뛸 때 더 좋아지고 있고,
플레이가 더 나아진것 같아요."
레넌은 월요일에 승리한 경기에서 끝나기 11분전 교체되면서 구디슨 파크에서 박수갈채를 받으며 Lookman과 교체 되었다.
또 그는 여기서 뛰는 동안 서포터즈 들의 응원이 그에게 자극되며 경기력에도 기여된다고 했습니다.
"팀으로써 우린 좋은 승리를 거두고있습니다. 리버풀과의 무승부 경기로 우리는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우리 플레이를 보다시피,
우리는 매주 점점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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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영입 많이했는데도 아직 레넌을 써야하는거 보면 웃프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