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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TORRES, SUAREZ & NOW COUTINHO: THE STARS LIVERPOOL HAVE LOST TO EUROPE'S ELITE

스티브 맥마나만

유스팀에서부터 올라온 순박하고 부드러운  로컬보이 맥마나만은

 

리버풀 팬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지만 1999년 자유계약으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 윙어의 결정은 충분히 납득이 되는것이였다.그는 베르나베우에서 뛰는 동안

챔피언스리그2개의 트로피를 포함한 총 7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그는 가장

상징적인 잉글리쉬맨이 되었기 때문이다.

마이클 오언

리버풀 선수생활 초기 고질적인 햄스트링 문제에도 불구하고, 유소년 아카데미의 산물,1998년월드컵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마이클 오언은 안필드에서 모든 가능한 득점기록을 깨고 2004년 레알 마드리드에

8m파운드로 이적했다.

가슴이 찢어지는 리버풀의 서포터들에게 크게 만족스러운것은 그 제트힐리드(화려하게 장식된)

스트라이커에게는 이적이 성공적이지 못했다는것이다.

그는 대부분의 베르나베우의 시간을 고독한 벤치선수로 보냈고,

그가 이적한 해에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비알론소

리버풀팬들은 라파베니테즈감독이 2005년 챔피언스리그우승의영웅중

 

한명인사비알론소를 2008년 여름 가레스베리로 교체하러하자 경악을 금치못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왜 그렇게 화가난 스페인 미드필더가 다음해에 레알마드리드로

떠났는지 이해했다.

사비알론소가 레알마드리드에서  프리메라리가의 타이틀과 챔피언스리그트로피를

들어올린것으로 볼때, 스포츠관점에서 볼때는 적절한 결정이였다.

페르난도 토레스

리버풀 팬들은 페르난도 토레스가 2010년1월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첼시로

가는것을 결정했을때 충격을 받고 격분했다.

리버풀은 50m파운드라는 기록적인 이적료를 받았으며,그는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역대최악의 이적이라는 꼬리표를 받았지만 2012년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루이스 수아레즈

리버풀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루이스 수아레즈가 바르셀로나로 떠나는것은 단지 시간문제였다.

2013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할뻔했던 그는 우루과이국제축구연맹에 설득으로 안필드에서 한시즌 

더머물고 자신의 커리어에서 논란을 일으킨 2014년(이빨로말하는것인듯)망신적인 사건을 보이고

마침내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리버풀은 루이스 수아레즈에 의해서 65m파운드를 챙겼지만

바르셀로나는 그의 첫번째 시즌의 트레블을 포함한 9개의 타이틀을 따낼수있도록

도왔다는 점에서 그에게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것을 증명했다.

라힘 스털링

라힘스털링은 자신의 10대때 리버풀1군에 합류한이후 팀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맡으면서

리버풀팬들에게 사랑스러운 선수가 되었지만,결론적으로

2013-2014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따내지 못했다.

그리고 2015년 재계약을 거절한다는 bbc와의 단호한 인터뷰가  폭로되면서 팬들과 전선수들을 격분시켰다.

그는결국 맨체스터시티로 49m파운드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이적했고,펩 과르디올라의

도착이후 완전히 다른 선수로써의 행보를 걷고있다.

필리페 쿠티뉴

지난여름부터 시작된 바르셀로나와의 끈질긴 협상끝에 그는 결국 바르셀로나로 날아갔다.

160m파운드라는 기록적인 이적료는 리버풀팬들에게 다시한번 각인시켜주었다.

그들은 이제 자신의 최고의 선수들이 더크고 부유한 클럽으로 떠나는것에 슬프게도 익숙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