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oxlade-chamberlain-how-klopp-helped-14143437
리버풀에 온 옥챔은 17경기 무패에 기여하며 클롭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
"매우 좋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저는 스스로 즐기고 있어요, 우린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죠"
"주변환경에 편안함을 느끼는 순간부터 피치위에서 좋은 플레이를 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제가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도 알고있고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6년간의 아스날 생활을 마치고 리버풀에 온 옥챔은 새로운 시작이 필요했다고 생각했다.
첼시도 옥챔을 데려가고자 했지만 옥챔은 클롭 밑에서 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때문에 리버풀에 오게됬다.
"이곳에 온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도전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리버풀은 보는 입장에서도 정말 설레게 하는 팀입니다."
"감독님 또한 큰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저는 이팀에 대해 알고 있었고 헨더슨과도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스날에서의 윙백 포지션은 절망적이었고, 옥챔은 자신의 퀄리티를 보여주기위해 윗선에서 뛸수있는 리버풀로 향했다.
클롭은 그를 톱3와 전진미드필더로 쓰고있다.
" (아스날시절과는) 거의 모든 것들이 다릅니다"
"(벵거감독님과) 가장 큰 차이는 상대방의 공격을 끊어내고 바로 공격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뭐가 맞고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팀이 하나의 체인이 되어 감독님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야합니다. 한사람이라도 다르게 움직인다면 전체의 움직임이 모두 낭비됩니다"
"이런 작은 움직임들이 제가 새로 배운것들입니다."
시티와의 대결에 대해..
"그들도 사람입니다. 시티는 많은 게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시티는 강한팀이죠"
"안필드에서는 우린 어떤팀이든 이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