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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생인 파본은 제2의 디발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신성이다.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코르도바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데뷔했고
2014년에는 마라도나의 친정팀으로도 유명한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입단에 성공했다
파본을 두고 아스널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혹시 모를 산체스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산체스와 아스널의 계약 기간은 이번 여름 만료된다. 모두가 알고 있듯 산체스는 아스널과의 재계약 협상에 관심이 없다.
보카는 파본을 무리하게 보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의식한 듯 파본 역시 자신을 영입하고 싶다면 보카와의 협상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