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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페르난지뉴 "시티 선수들은 펩의 철학을 믿고 있다"

  • 작성자: 휴렛팩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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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28

Fernandinho scored a spectacular goal in City's 7-2 win over Stoke in October [스카이스포츠] 페르난지뉴 "시티 선수들은 펩의 철학을 믿고 있다"


Fernandinho has credited boss Pep Guardiola with making him a better player as well as turning Manchester City into one of Europe's most fearsome teams.

페르난지뉴는 펩 과르디올라가 자신을 더 나은 선수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맨시티를 유럽에서 가장 상대하기 두려운 팀 중 하나로 바꾸어 놓았다고 믿습니다.


City are on a 17-game winning run in the Premier League ahead of their Wednesday night visit to St James' Park to play Newcastle, live on Sky Sports Premier League.

맨시티는 스카이스포츠에서 중계되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의 수요일 밤 경기를 앞두고 프리미어리그에서 17연승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Earlier this season, Guardiola described Fernandinho as one of the best defensive midfielders in the world and recently said 'Pep the player' would not have been able to displace the Brazilian from City's line-up.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과르디올라는 페르난지뉴를 세계에서 손꼽힐 만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표현했으며 최근에는 선수로서의 자신조차도 시티의 라인업에서 페르난지뉴를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Reminded of the glowing endorsement from his manager, Fernandinho told Sky Sports News: "He is very kind!

최근 받았던 바로 그 펩으로부터의 극찬을 떠올리며 페르난지뉴는 스카이스포츠 뉴스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펩은 정말 사려깊은 감독이에요."


"But for sure he was a great player in a great team where he won a lot of important trophies - and he won some trophies with his national team as well.

"하지만 물론 펩은 많은 트로피를 수집했던 훌륭한 팀에서 훌륭한 선수였어요. 그리고 국가대표팀에서 몇몇 트로피를 따내기도 했죠."


"Of course he also gives me extra motivation to keep going and doing what I am doing now.

"물론 그는 제게 지금 그리고 앞으로 축구를 계속해 나갈 수 있는 추가적인 동기부여를 주고 있어요."


"It's nice to hear some kind words from him but I have to keep going the same way, keep working the same way and try and do my best to improve the team.

"펩에게 이런 좋은 말들을 듣는다는 건 훌륭한 일이죠. 하지만 저는 그와 별개로 지금의 퍼포먼스를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야 해요. 똑같은 방식으로 축구를 하고 팀을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 말이죠." 


"Our manager is a great leader. Everyone wants to follow his philosophy with the same spirit. What happens when you follow a great leader is you believe in his mentality."

"펩은 훌륭한 리더에요. 모두가 동일한 스피릿 하에서 그의 철학을 따르길 원하죠. 훌륭한 리더를 따를 때 벌어지는 일은 우리가 그의 멘탈리티를 신뢰할 수 있다는 거예요."


City have opened up a 12-point gap on Manchester United, having played one game fewer than their rivals ahead of their trip to the north east.

맨시티는 뉴캐슬 원정을 앞두고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맨유에 승점 12점차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Their goal difference is better than both United and third-placed Chelsea's combined, and Fernandinho believes team spirit has been the key to City's success this season.

시티의 득실차는 2위인 맨유와 3위인 첼시의 득실차를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뛰어나며, 페르난지뉴는 팀 스피릿이 이번 시즌 시티의 성공에 있어 중요한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I think the most important thing in a club is for everyone to be looking for the same target, working the same way and everyone trying to do their best," he said.

"저는 클럽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은 모두가 같은 목표를 바라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축구를 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죠." 페르난지뉴가 말했습니다.


"Because if you go to the game and everyone wants to do it by themselves, it's going to be a mess it's going to feel difficult.

"만일 필드 위에서 모두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플레이한다면 경기는 엉망진창이 되겠죠. 어려워질 거예요."


"When you have good players and they bring their quality to the team, to help the team to be better, to improve a lot then what is happening with us now is [always] going to happen.

"우리는 좋은 선수들을 가지고 있고 선수들의 퀄리티를 팀에 녹여내고 있습니다. 팀을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 많이 개선시키기 위해서죠.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일어날 겁니다. 


"We are happy. We are playing good and I think the mentality of the team is good because everyone is thinking the same way. And the proof of this is on the pitch."

"우리는 기쁩니다. 우리는 좋은 플레이를 펼치고 있고 저는 이러한 팀의 멘탈리티가 훌륭하다고 봐요.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증거가 바로 피치 위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문링크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11186209/fernandinho-says-manchester-citys-players-have-bought-into-pep-guardiolas-philosophy

원문제목 :  Fernandinho says Manchester City's players have bought into Pep Guardiola's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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