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italia.net/114799/mancini-milan-radar
보고서에 따르면,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감독을 맡고 있는 로베르토 만치니는 현재 제니트에서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AC 밀란의 감독직 제의를 통해 이탈리아로 돌아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AC 밀란의 CEO인 마르코 파쏘네와 스포팅 디렉터 마시밀리아노 미라벨리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게 접근했음을 보도했습니다. 참고로, 만치니 감독은 전에 인테르의 감독직을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올해 53세의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는 7월에 제니트의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현재 계약은 2020년 6월까지로 연봉 8m 유로를 수령 중입니다.
지금까지 그는 제니트에서 31경기 17승 8무 6패를 기록 중입니다.
만치니는 이탈리아 축구를 그리워하고 있으며, 인테르가 아닌 다른 밀란인 빅클럽 AC 밀란을 부활시키는 것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는 이미 인테르를 3연속 세리에 A 우승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젠나로 가투소는 지난달 빈센초 몬텔라 감독이 해고된 후 밀란 프리마베라 감독에서 AC 밀란의 감독으로 승진했지만, 밀란의 운명을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현재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오늘 밤 코파 이탈리아 8강전 인테르와의 경기에서 밀란이 패배를 기록할 경우, 젠나로 가투소 감독 역시 경질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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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지만 희망 품으면..ㅁ..미친..놈 이겟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