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라이프치히의 스포팅 디렉터 랄프 랑닉은, 리버풀이 나비 케이타의 영입을 이번 달로 앞당기고 싶다는 제안을 보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케이타는 지난 토요일 샬케 원정에서 골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이끌어, 라이프치히를 분데스리가 2위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경기 전 인터뷰에서 랑닉은 리버풀로부터 현재 합의된 사항의 변경에 대한 제안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랑닉은 상향된 제안이 오더라도 상황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경기장에 나서거나 벤치에 앉아있던 선수들에게 어떠한 문의나 제안도 없었습니다."
"선수(케이타)도 저희에게 계약을 변경하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고, 리버풀로부터의 제안도 없었습니다."
"케이타는 여름에 떠나기를 원합니다. 그는 이번 시즌 끝까지 저희와 함께 할 것입니다. 더 이상 말씀 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http://www.espn.co.uk/football/soccer-transfers/story/3347653/liverpool-havent-made-offer-for-naby-keita-this-month-leipzig-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