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린트와 다르미안은 매우 불투명한 클럽에서의 미래를 앞두고 지난 브리스톨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을 하였다.
블린트는 이 경기에서의 전반전 마지막에 매우 조 브라이언트의 공격에 대한 중요한 수비에 성공을 하였지만, 이후 맨유가 투톱 전술로 변경함에 따라 61분경 교체 당하면서 전술 변화의 희생자가 되었다.
다르미안도 맨유 아카데미 출신이자 산체스를 측면에서 털은 후 7개월 동안 벤치를 달궜던 악셀 튀앙제브 대신 로빈스를 대항하기 위해 오른쪽 수비수로 뛰었다.
무리뉴는 브리스톨과의 경기가 끝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들 중 몇몇은 사무실에(아마도 구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는 날을 싫어했으며 그들은 또 다른 싫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몇몇 맨유 선수들은 맨유에 있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것이라 예상된다.
링크 -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man-utd-bristol-city-fixtures-14065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