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반다이크 영입전에서 승리한것으로 보입니다. 이적료는 월드레코드 75m 파운드입니다.
두 클럽은 최근 협상을 거듭했습니다
맨시티와 첼시 역시 이 센터백에 관심을 갖고있었습니다만, 반 다이크는 리버풀로의 이적을 원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1위팀 맨시티도 60m 가까운 이적료를 준비했지만, 영입전에서 실패한 모양새입니다.
반 다이크는 주급 18만 파운드의 개인협상을 할 예정입니다.
수비수의 월드레코드 이적료는 지난 여름 카일 워커의 54m 파운드였습니다.
75m 파운드는 로멜루 루카쿠와 같은 가격의 이적료로 프리미어리그 역대 공동 2위의 기록입니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12/27/liverpool-agree-world-record-75m-deal-virgil-van-di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