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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트리뷴] 인터뷰어 피케의 네이마르와의 인터뷰 (장문)

  • 작성자: 베트남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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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28
[플레이어트리뷴] 인터뷰어 피케의 네이마르와의 인터뷰 (장문)
http://www.theplayerstribune.com/pique-neymar-interview-english/


제라르 피케

헬로, 우리가 왔어. 피케가 내 엄청난 친구 네이마르와 인터뷰하러 플레이어트리뷴에 왔어. 'Se queda' 친구 하하하,네이마르 어떻게 지냈어?

네이마르 : 하하하, 난 잘 지내고 있지. 잘 지내고 있어.

피케 : 음, 파리는 어때?

네이마르 : 좋아, 좋아, 새 삶이야. 다른 삶.

피케 : 잘 적응한거야?

네이마르 : 응, 응

피케 : 너 농구해?

네이마르 : 나 좋아하지. 근데 엄청 잘해. 너도 이미 알고 있잖아 ㅋㅋㅋ

피케 : 그래, 우리의 레벨에선 넌 좋은 선수지. 근데 코비한테는? 커몬!

네이마르 : 아니, 아니, 우리의 레벨에서 말이야. 코비는 불가능해. 그건 미친거지.

피케 : 코비랑 농구해본거야? 뭐야?

네이마르 : 응, 좀 해봤지. 


피케 : 좋아, 좋아, 우리는 파리나 바르셀로나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을거야. 월드컵에 대해서 얘기할거야. 그리고 특히 내년 여름 다가올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대해서 말이지.

네이, 지난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 너가 정말로 그것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추측하는게 맞을까?

네이마르 : 난 월드컵에서 뛰는걸 학수고대하고 있어. 내 등에 있었던 일이나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 때문에 지난 월드컵은 좋지 못했지.

하지만 그건 이미 일어난 일이고 월드컵이 이제 다가오고 있고 우린 좋은 팀이지. 우린 잘하고 있고 난 우리가 우승할수 있길 바래. 아닌가? 하하하

피케 : 그래, 나도 우승하길 원해.

네이마르 : 넌 이미 우승했잖아! 그거면 충분해. 한번 우승했다구.

피케 : 음, 그건 그래. 그래 그건 사실이지. 어떤 불평도 할수는 없어. 불평은 할수 없지. 처음부터 시작해보자. 너가 월드컵에 대해 말할때 가장 오래된 기억은 언제야?

예를 들어서 나의 경우엔..젠장, 94년 월드컵에서 타소티가 엔리케를 가격하는게 생각나네. 94년 미국 월드컵 쿼터파이널에서 스페인은 이태리를 2-1로 꺾었지. 그리고 난 엔리케의 셔츠가 기억나. 흰색 국가대표팀 셔츠가 모조리 피에 젖었었지.

그게 월드컵에 대한 내 첫 기억이야. 

네이마르 : 그래, 월드컵에 대한 나의 첫 기억도 94년 미국 월드컵이지. 물론 브라질이지만. 2살이였지만 난 TV로 본게 첫 기억이라고 생각해.

티비를 보고있었고, 호마리우가 골을 넣은게 기억나네. 내 기억엔 베베투가 크로스를 올렸고 호마리우가 찼고, 너도 알다시피 그는 한번에 찼지. 그리고 그건 골이 되었고.

그게 내 첫번째 기억이야. 그리고 2번째 기억은 2002년이지. 난 브라질의 모든 경기를 챙겨봤고 모든 걸 기억해.. 호나우두...

피케 : 아 호나우두 헤어컷? 아니야?

네이마르 : 하하하, 그래. 호나우두의 헤어컷은 매우 훌륭했지. 나도 그거 했었어!

피케 : 하하하, 너도 그거 했었다고? 

네이마르 : 응

피케 : 오, 맨, 나 그거 보고싶어. 사진 가지고 있냐?

네이마르 : 아니, 사진 없네. 찾아볼게. 찾아봐야지. 근데 우리 엄마는 분명히 가지고 있을거야. 근데 진짜로 난 호나우두 헤어컷을 했어.

피케 : 아마 브라질의 모든 아이들이 호나우두 헤어컷을 했을거야. 아니야?

네이마르 : 우리 모두 그랬지, 우리 모두 다 호나우두처럼 보였어.

피케 : 그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정말 강했지. 난 모든 월드컵에서 뭔가가 일어난다 생각해. 2006년 지단의 헤드벗 같은거 말야.

네이마르 : 그래, 그래.

피케 : 그리고 난 2002년에는 그게 호나우두였다고 생각해. 엄청났었지.

네이마르 : 그래, 왜냐하면 그는 부상에서 돌아왔을때니까.

피케 : 너가 처음 국가대표팀에 소집됬을때가 언제야? 어디에 있었고 뭐하고 있었어? 기분은 어땠고?

네이마르 : 난 훈련을 끝마치고 있었지.

피케 : 산토스에서? 

네이마르 : 아니, 사실 우린 밤에 경기를 가졌었고 아침에 너도 알다시피 우리가 항상 하는 것을 하고 있었지.

피케 : 아,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다고 ㅋㅋㅋ!

네이마르 : 우린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지. 우린 체육관에 갔고 거기선 국가대표 감독이 팀을 발표하고있었고 우리 모두 티비로 봤지.

피케 : 이미 너가 뽑힐거란 루머가 있었어? 

네이마르 : 응, 루머가 있었지. 월드컵이 끝난 후였거든.

피케 : 그 때 몇살이였는데?

네이마르 : 17. 내 이름이 불린 뒤에 간수가 불렸고, 그 다음은 안드레가 불렸지. 우리 셋은 산토스에서 함께 뛰었고 안드레는 필드에서 트레이닝 중이였지.

뉴스가 발표되고 난 후에 우리는 필드로 달려나가 안드레를 잡았지. 우리 셋은 세레머니를 했고 많은 사람들은 사진을 찍었지. 정말 엄청난 즐거움이였어.

피케 : 국가대표팀에서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순간은 뭐야?

네이마르 : 난 최고의 순간이 지금이라고 믿어. 최악..최악..많지. 하지만 부상에 관련된게 제일 나쁜 기억인것같아.

난 집에서 울었고 엄마와 아빠를 봤지. 모두가 슬퍼했어. 내 친구, 가족.. 그리고 이게 내 최악의 순간이야.


피케 : 그때로 가보자, 2014년 월드컵으로 돌아가보자. 브라질은 홈그라운드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쿼터파이널 경기를 치루고 있었지. 너가 이길 것처럼 보였고. 부상당했을때 스코어가 뭐였지? 1-1? 1-0?

네이마르 : 2-0이였어. 

피케 : 2-0. 다른 말로 하면 사실상 승리했다고 볼수 있지.

네이마르 : 3분, 4분 남아있었지.

피케 : 루이스의 골은 거의 끝이였지. 난 그게 끝이였다고 기억해.

네이마르 : 응, 응

피케 : 모든게 완벽했고 너가 세미파이널로 간다는게 매우 유력했지. 홈이였고, 승리가 너의 운명인것처럼 보였어. 그게 국가 전체의 희망이였고. 그리고 갑자기..그 콜롬비아 선수가 누구였더라?

네이마르 : 수니가.

피케 : 수니가의 태클은 너의 뒤에서 들어왔고 등을 가격했었지. 그때 뭐라고 생각했었어? 부상은..

네이마르 : 내 머리를 그라운드에 누이고 있었던게 기억나네. 그리고 마르셀루가 소리쳤지 "안 돼, 안돼. 의사들 들어와!"

그리고 난 말했지. '아냐,아냐 난 더 뛰고 싶어' 왜냐하면 난 골을 넣고 싶었으니까.

피케 : 오 예, 물론. 하하하!

네이마르 : 의사들이 들어왔고 내게 물었지 "무슨 일이야?"

그리고 내가 말했어 "아니,아니에요. 전 계속 경기를 해야해요"

그리고.. 하지만 난 내 다리를 들어올릴수가 없었어. 내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고.

그리고 팀닥터들이 나를 밖으로 데려갔고 나는 울기 시작했지.. 왜냐하면 매우 고통스러웠고 난 더 이상 아무것도 느낄수 없었거든.

난 내 다리에 대해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었어. 그래서 나는 스타디움 안에 있는 병원으로 갔지.

피케 : 믿을수 없는 고통이였겠구만.

네이마르 : 인크레더블한 고통이였지, 인크레더블한. 그리고 난 내가 계속 뛸수 없을거라는것을 알았지.

내가 병원으로 간 후 모든 테스트를 진행한 후 그들이 내게 말하더라고. 내게 좋은 소식 하나가 있고 안 좋은 소식 하나가 있다고 말야.

그리고 난 말했지. "안 좋은 소식 먼저 알려주세요"

"넌 이제 월드컵에서 뛸 수 없어, 끝났어"

그리고 다시 말했지. "그럼 좋은 소식은요?" 

피케 : 너가 걸을수 있다는 소식이였겠군.

네이마르 : "좋은 소식은, 네가 앞으로도 걸을수 있을거라는 거야. 왜냐하면 2센티미터 빗겨갔거든...."

피케 : 와우.

네이마르 : "만약 2센티가 안 빗겨나갔었다면...너에게 축구는 끝이었어."

난 그들이 내 가족에게 말해주길 원했지. 여동생, 여자친구, 아버지, 어머니까지 모두 거기에 있었고 그들은 가족에게 말을 해주었지.

가족은 나를 봤고, 그 뒤 나쁜 한 주가 시작됬어.

피케 : 병원에 얼마 동안 있었던거야?

네이마르 : 아니, 아니. 하루동안 병원에 있었어.

피케 : 음..그럼 다른 말로 독일과의 경기를 집에서 봤단거야? 아닌가?

네이마르 : 집에서 봤어. 왜냐하면 내가 부상을 입었을때 난 스태프들과 동료들이 있는 캠프로 가서 물건들을 가지고 의사를 보는등 여러 일이 있었으니까. 그리고 헬리콥터를 타고 집에 갔어. 왜냐하면...다리를 움직일수가 없었거든. 움직일수가 없었어..

피케 : 그럼 휠체어 탔었겠네? 

네이마르 : 응, 난 휠체어 타고 있었지. 그리고 집 가서 모든 경기를 봤어.

피케 : Wow, 그럼 준결승전도 봤겠네

네이마르 : 봤지. 준결승전을 봤었지. 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랐어.

피케 : 난 라스베가스에 있었지.

네이마르 : 하하하!

피케 : 하하하, 난 일어나서 티비를 켰지. 시간은 20분이였고, 4-0이였어. 난 말했지 "아니 이게 뭐야? 믿을수 없군."

네이마르 : 그래, 매우 이상했지. 난 정말로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몰랐어.

피케 : 그때 너와 실바가 없지 않았나?

네이마르 :그래, 티아고는 뛸수 없었고 나와 알베스 역시 없었지.

피케 : 모든 것이 잘못되었군.

네이마르 : 모든 것이 잘못 흘러갔지만, 한편으로는 그들을 위해 알맞게 흘러갔지. 음..하지만 이것에 대한 얘기를 밖에서 하는건 어려운 일이야.

왜냐하면 내가 피치 위에 있었던 모두에게 물어봤을때, 그들은 이랬거든. "우리도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모르겠어. 아무 효과가 없었다고. 아무 것도 할수가 없었어"

그리고 그건 우리에게 재앙이였어..왜냐하면..

피케 : 음, 확실히..

네이마르 : 아무도 잊지 않았고, 그것에 대해 얘기했기 때문이지. 6달 전까지 말야.

그건 "브라질 국가대표팀 7-1"이라고 하는 것이였고, 브라질과 밖에서 모두가 얘기했지.

피케 : 그 월드컵을 한 단어로 묘사할수 있을까?

네이마르 : 한 단어..한 단어...그냥 끝장이였지. 어렵다. 왜냐하면..

피케 : 많은 기대가 있었지.

네이마르 : 희망이 있을수도 있고..성장이 있을수도 있고..믿음이 있을수도 있고..난 진짜 다른 단어를 더 이상 못 찾겠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그건 나빴지.

차라리 부상을 입는 것보다는 7-1로 패배하겠어. 난 나가는걸 원하지 않았지만, 나가게 되었지.

피케 : 2018년 월드컵, 너흰 이미 진출했잖아. 팀들을 어떻게 봐? 그들이 얼마나 고통을 줄까? 

네이마르 : 그래, 난 팀들의 수준이 올라갔다고 생각해. 난 그들이 강한 국가대표팀, 더 좋은 선수들을 상대로도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난 이 대회가 매우 좋은 대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피케 : 넌 브라질이 우승 후보라고 생각해?

네이마르 : 난 오직 브라질이라고만은 생각하지 않아. 모든 국가대표팀은 강하고 퀄리티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지.

브라질,스페인,아르헨티나,프랑스,독일 - 이 5팀이 나에게 있어서 우승 후보야.

피케 : 난 우리와 독일,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약간 가능성 있다고 봐. 우리 모두 매우 유사한 레벨에 있지.

그리고 넌 조금 더 위에 있다고 봐. 전방에 너희들은 막강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지. 쿠티뉴, 제수스, 그리고 너가 있어.

네이마르 : 우린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지.

피케 : 그리고 중원, 파울리뉴 같은 강한 선수와 함께 있지. 그리고 수비적으로도 좋은 팀이야. 너희 팀은 매우 완성되어있어.

네이마르 : 그래,그래. 솔직히 우리 팀은 잘 조직되어있지. 맞아. 우리는 우리의 게임을 찾도록 애써야해.

피케 : 안정적있고 밸런스 있게 말야.

네이마르 : 그래, 그래.


피케 : 팀 동료중에 첫 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가 있잖아. 음바페 말야. 그들은 그에게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말하고 있지. 넌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네이마르 : 난 그가 잘 해낼거라 생각해. 그는 훌륭한 선수야. 많은 퀄리티를 보유하고 있지. 끝내는 그가 축구 역사책 속에 포함될 거라고 봐.

피케 : 정말로?

네이마르 : 그래. 그에게는 많은 퀄리티가 있고 지금처럼 계속한다면 그에게는 밝은 미래가 있을거야.


피케 : 누가 월드컵에서 놀라울것 같아?

네이마르 : 월드컵에서 서프라이즈라...

피케 : 좋은 경기를 펼치는것 말야, 꼭 우승하는것 말고.

네이마르 : 응, 응. 아이슬란드야.

피케 : 아이슬란드? 에? 나도 그거 말하려고 했는데.

네이마르 : 너도? 나 걔네 경기 중 하나 봤는데 잘하더라고. 걔네가 놀래킬거야. 조심해야해.

피케 : 걔들은 이미 지난 유로 컵에도 진출했었지.

네이마르 : 응, 조심해야해.

피케 : 네이, 고마워. 재밌었어. 이게 내 첫 인터뷰야.

네이마르 : 좋네, 축구 끝나면 이거 해! 하하하

피케 : 아니, 아니야. 오늘 한번 시도해봤어. 그게 다야. 재미있었고 너에게 고맙다 네이. 진심이야.

네이마르 : O.K

피케 : 그럼 나중에 보자, 크랙.

[플레이어트리뷴] 인터뷰어 피케의 네이마르와의 인터뷰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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