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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인천대학교 출신 김정호와 노성민(이상 22)을 영입하며 젊은 피를 수혈했다.
인천 구단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대에서 활약한 김정호와 노성민을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 2018시즌 새로이 짠물 수비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이들의 합류가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천에 입단하게 된 김정호와 노성민은 인천대에서 4년 간 활약하며 2014년 추계대학연맹전 준우승, 2015년 U리그 왕중왕전 3위, 2016년 U리그 2권역 우승, 2017년 제 98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등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