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엠레 찬(23)이 올해 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하면 리버풀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게리 네빌의 주장이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는 “유벤투스가 엠레 찬에게 5년 계약을 제안했다. 1월 초에 합의가 이뤄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게리 네빌과의 인터뷰
“엠레 찬은 환상적인 선수이다."
"특히 인성이 뛰어나 리버풀의 선수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찬이 떠난다면 리버풀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유벤투스가 영리하게 움직였다”
“쿠치뉴의 FC바르셀로나 이적이 대서특필되며 찬의 이적은 묻혔다."
" 유벤투스는 통찰력을 보여 재빠르게 찬과 사인했다."
"찬은 경기장 안에서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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