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영국 현지 언론은 지난 14일 열린 본머스와 경기를 주목했다. 그가 이 경기마저 배제된다면 이적 가능성이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결과는 고작 14분 출전. 게다가 1-2로 팀이 끌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해 이적설을 부추겼다.
결국 이적으로 기우는 모습이다. 영국의 '미러'는 16일(한국시간) "월컷이 아스널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을 것이다"라며 "에버턴이 이번 주 내로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월컷 영입을 마무리하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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