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bild'에 따르면, 샬케는 테데스코의 계약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테데스코가 샬케의 감독직을 맡은 후 구단은 놀라운 성장을 거두었다. 그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훌륭한 감독이었다.
테데스코의 계약기간은 2019년까지밖에 안되지만, 샬케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계약 조항에 연장 옵션이 있기 때문이다.
샬케가 원한다면 이 능력있는 감독의 계약기간을 2021년까지 늘릴수 있다.
테데스코가 샬케를 유럽대회에 진출시킨다면 연장 옵션은 자동으로 적용될 것이다.
전반기가 끝나고 크리스마스 휴식 기간을 맞이한 지금, 샬케는 승점 30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샬케는 현재 모든 대회에서 13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전반기 성적은 2011년 이후 가장 좋다.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713462/artikel_tedesco-klausel-beruhigt-schalk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