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는 경기에서 지자마자 바로 거의 텅 빈 기자회견 실로 들어갔다.
그는 기자회견 동안 단 한명의 기자에게만 질문을 받았다.
전체 컨퍼런스 진행 시간은 단 2분 동안이였으며 무리뉴는 상대 팀이 운이 좋았다고 반복해서 말했다.
자기 멋대로 무리뉴가 기자회견을 진행한건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시즌 크리스탈 펠리스 전에선 11초 동안 기자회견을 하며 1개의 질문도 답을 하지 않았었고, 작년 마지막 경기에선 승리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한바퀴 도는 것을 미처 끝나지도 않을 때 기자회견 실로 들어왔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1179321/jose-mourinho-catches-journalists-off-guard-again-with-early-press-con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