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샘프턴이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26)에게 7,000만 파운드의 가격표를 붙였다. 영입 경쟁은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첼시의 3파전이 될 전망이다.
반 다이크는 최근 맨시티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센터백 보강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고, 반 다이크를 눈여겨본 것이다. 맨시티는 빈센트 콤파니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적이 잦았고, 존 스톤스마저 부상을 당하면서 한 달 넘게 그라운드에 서지 못하고 있다.
반 다이크는 최근 맨시티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센터백 보강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고, 반 다이크를 눈여겨본 것이다. 맨시티는 빈센트 콤파니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적이 잦았고, 존 스톤스마저 부상을 당하면서 한 달 넘게 그라운드에 서지 못하고 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9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