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진들이 패닉에 빠지며 위기상황을 만들고 곤잘로 이과인이 수많은 찬스들을 놓치긴 했지만 킹제츠니가 자신의 전 소속팀을 상대로 선방쇼를 펼치며 훌륭하게 팀을 지켜냈다.
로마는 선제골을 허용한 후 미친듯이 유베를 압박하던중 (전 로마 선수) 피야니치에게 역습을 허용, 골대샷을 내줬다.
1점 리드를 유지하던 후반 추가시간에 베나티아의 백패스 미스로 로마의 클럽 레코드 40M을 받고 이적해온 쉬크가 킹제츠니와의 1:1 찬스를 시원하게 놓치며 팀을 패배시켰다. 이로써 쉬크는 리그 무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유베는 킹폴리와 승점 1점차를 유지하게 됐고 좆마와 인테르는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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