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는 이번 경기를 통해서 또 한 번 ‘올해의 경기’ 후보에 오를 것 같다.
최두호와 스티븐스 두 선수 모두 훌륭한 파이터 이기 때문에 두 선수 중
누구 하나가 이길 것이라고 예상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두 선수가 어떤 경기를
만들어 낼지 정말 기대된다.
나를 향해 최두호, 스티븐스 같은 강력한 타이틀 도전자들이 치고 올라오는 것을 보는 것이 좋다.
어쨋든 열심히 올라오라는 소리... 방어전 안하는 맥너겟보단 훨 났다는
코리안 슈퍼보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