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텔레그레프] 왜 리버풀은 쿠티뉴를 팔았을까?? by 제이미 캐러거 (장문칼럼)

  • 작성자: 묵사발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752
  • 번역기사
  • 2018.01.13

Jamie Carragher [텔레그레프]  왜 리버풀은 쿠티뉴를 팔았을까?? by 제이미 캐러거 (장문칼럼)


1월이적시장은 비즈니스를 하기에 어려운 시장이다. 어느팀도 그들의 최고 선수를 팔기 원하지 않는다.

 

당신은 얼마나 자주 감독들이 이렇게 말하는걸 들었는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은 최고의 선수는 팔수도 없고 살수도 없는 경고와 함게 찾아왓다. 리버풀과 쿠티뉴가 관련된 이야기 말고는 말이다.

 

나는 쿠티뉴를 시즌중간이 아닌 지금 팔아넘긴 리버풀의 결정을 이해 할 수가 없다.

 

내가 들은 그를 잡기위해 노력한 지난날의 꿈이 어떻든 간에 그리고 얼마나 많이 가족들과 대표들 또는 스포서들이 그것을 밀어줫던 간에, 왜 하필 이번 달 일까?

 

금전적 보상은 엄청나지만 이것이 위험요소이다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와 1위 자리를 놓고 볼 때, 그들은 꽤 괜찮은 챔피언스리그 추첨을 얻었다. 20181월의 리버풀은 우승을 경험한 2005년의 1월의 리버풀보다 뛰어나다. 리버풀은 지난 44게임 중 단지 4경기를 졌을뿐이고 계속해서 성장중이다. 왜 이 기세를 꺽은것일까?

 

얼마나 쿠티뉴가 동요하는거와 상관없이, 리버풀은 굳건히 견뎌야 했다. 알렉시스 산체스나 버질 반다이크가 여름이적 시장의 움직임이 불발 된 후 폼이 떨어진 반면에 쿠티뉴는 정반대 였었다. 쿠티뉴는 9~12월 리버풀을 위해 플레이한 것 보다 뛰어나게 플레이 한적이 없었다. 나는 쿠티뉴가 4개월 이상 실망으로부터 회복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Philippe Coutinho [텔레그레프]  왜 리버풀은 쿠티뉴를 팔았을까?? by 제이미 캐러거 (장문칼럼)


여름에 그를 지키는 것이 지금 보다 더 어려웠었다. 아무도 어떻게 그가 그의 복귀에 반응할지는 몰랐다. 그는 항상 100센트 헌신하는 그의 본성 안에 있다는 것을 입증했었다. 그래서 왜 2월에는 다르게 기대했을까?

 

작년 여름 이적이 불발 되었을 때 선수와 그의 에이전트는 쿠티뉴가 한 해 동안 보류 될 것 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틀림없다. 무엇이 바꼇을까?

 

나는 1억 4천 2백만 파운드가 천문학적임을 동의 한다. 이번 이적시장은 미쳣지만 쿠티뉴가 세계에서 2번째로 비싼 선수가 되는 것은 이상한 상황이다. 그는 뛰어난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호날두 같이 프리미어 리그 최고 기량의 선수가 아니다. 그는 헤리 케인 , 데 브라위너 그리고 에뎅 아자르 한 수 밑이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시즌 중간의 거래가 불필요하게 다음 시즌 리버풀의 챔스권 위치를 위태롭게 하는게 두렵다. 만약 리버풀이 빅 4안에 진입하지 못한다면 모두가 쿠티뉴 판매에 주목했을 것이다.

 

리버풀 4대 라이벌의 선수들을 상상해 봐라. 만약 케인이 레알로 이동하거나 산체스가 맨시티로 이동한다면, 그들의 챔스 기대치는 급속하게 떨어질 것이다.


Luis Suarez [텔레그레프] 왜 리버풀은 쿠티뉴를 팔았을까?? by 제이미 캐러거 (장문칼럼)

(리버풀은 2014년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한 후 수아레즈를 바르셀로나에게 잃었다)

 

리버풀 서포터들의 좌절감은 클럽이 최고의 영예를 위해 도전할 능력이 있음이 보여질 때 그들이 희생자가 되는 것이다.

 

리버풀은 맨시에 이어 2위로 마무리 했었고 수아레즈를 팔았다. 그전에도 우리는 맨유에 밀려 2위를 기록했고 사비 알론소를 잃었다. 리버풀만 축구 피라미드 속에서 그들의 위치를 수락하도록 강요받도록 하는 것은 아니다.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는 결국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었다. 심지어 맨유도 호날두가 나가기를 원할 때 레알과 계약했다.

 

안필드에서 스타를 잃고 있는 현상이 최근만이 아니다. 1977년 리버풀은 이적료 기록을 갱신하며 케빈 키건을 함부르크로 팔았다. 1984년에는 이탈리아 축구가 가장 부유할 시기에 그들의 주장 그레엄 수네스를 삼프도리아로 팔았고 1987년엔 이안 러쉬가 유벤투스로 갔다.

 

차이점은 그들이 트로피가 가득한 자루와 함께 떠낫다는 것이다. 키건과 수네스는 유러피언컵을 우승했고 반면에 러쉬는 리그와 FA컵 더블을 일찍이 따냇다.

 

플레이어를 잃는 것이 큰 문제는 아니다. 그것은 언제 그들이 떠나냐 , 그들이 남긴 것이 무엇이냐 그리고 얼마나 안필드의 가장 큰 스트레스인 공허함을 잘 메우느냐이다.


Kevin Keegan [텔레그레프] 왜 리버풀은 쿠티뉴를 팔았을까?? by 제이미 캐러거 (장문칼럼)

(리버풀은 1977년에 케빈 키컨을 함부르크에 팔았다)


쿠티뉴는 트로피 하나 없이 5년 뒤에 떠낫다. 토레스도 똑같다. 수아레스는 단지 리그컵 하나를 얻었다. 클럽이 갈망하는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과 함께 모든 것이 떠낫고, 희망을 일으키는 데 그들의 역할을 했다.

그들은 근접했으나 리빌딩은 다시 새로 시작해야 했다. 성공적인 시기 이후에 대형 판매로부터 회복 할 수 있고 그리고 받아 들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재건의 중심은 아니다.

 

리버풀은 알론소 토레스 그리고 수아레즈의 부재 이후에 추락했다. 그들이 그들의 재영입 요구를 달래면서 반응해야 했음을 믿으면서 패닉에 빠졌었다.

 

아퀼라니 앤디 캐롤 그리고 마리오 발로텔리 같은 부적절한 대체자들이 도착했다. 이 시기에 부임한 3명의 감독들이 - 베니테즈 , 달글리쉬 , 로져스 - 다음해에 떠낫다. 엄청난 돈은 수입되었고 낭비되었다.

좋지 않은 이적료 지출이었다. 뉴캐슬은 리버풀이 토레스의 돈을 가진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캐롤의 이적료는 계속 상승했었다. 캐롤의 몸값이 3500만 파운드에 올랐을 때 나머지 영국 축구클럽들은 비웃고 있었다.

 

쿠티뉴의 이적이 다른 점은 리버풀이 2009, 2011, 2014년 보다 더 균형잡힌 팀이라는 점이다. 만약 장기적인 타겟이 사인이 될 수 있다면 움직여야 한다. 그러나 그 외에는 기다리는게 옳다.

 

몇 년 전 비판받아 왓던 리버풀의 영입팀이 최근에는 더욱 기민해졌다. 살라 , 마네 , 피르미누 그리고 고메스의는 뛰어난 사인으로 입증된다. 이러한 영입들은 클롭이 직접적으로 그의 자원들을 6~7명보다는 1~2명의 높은 클래스의 선수를 추구함을 보장한다. 다음 시즌의 시작점에서 우리는 로져스가 떠난 뒤 개발형 스쿼드라기 보다는 완벽히 구성된 클롭의 팀을 볼 수 있을 것 이다.


Mo Salah [텔레그레프] 왜 리버풀은 쿠티뉴를 팔았을까?? by 제이미 캐러거 (장문칼럼)

(리버풀에서 확실히 영입이 늘었다.)


이것은 내가 수아레즈 이적을 따랐었던 것 보다 더 장기적으로 긍정적이게 만든다.

 

시즌 초반 나는 리버풀이 클롭 밑에서 절대로 타이틀을 딸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의 의견은 자금을 토대로 말한 것 이다. 시티와 유나이티드는 차원이 다른 이적 시장에 있다.

 

반면에 리버풀은 쿠티뉴 머니를 소유하고 있다. 적어도 잠깐이라도 상황이 바뀌었다. 클롭은 적어도 가장 탐내는 스타를 두고 자신의 프리미어 리그 라이벌에게 도전을 하는데 나은 위치에 있다. 142백만 파운드는 기회를 가져다 준다. 그가 리버풀로 온 이후에 그가 투자한 금액 보다 더 많은 34백만 파운드를 회수했다. 만약 그와 그의 스카웃들이 돈을 계속해서 잘 쓴다면, 리버풀은 강하게 일어날 것이다.

 

반 다이크의 영입은 센터백의 필요를 의미한다. 만약 클롭이 더 믿을만한 골키퍼를 타겟으로 삼지 않는다면 나는 깜짝 놀랄 것 같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후에 쿠티뉴가 대부분의 시즌을 차지했던 미드필더 역할을 물려받을 영국 최고의 테크니션인 랄라나를 잊은 것 같다.

 

그 무엇도 쿠티뉴를 판것에대해 나를 설득 할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의 최고 선수를 판다는 것은 절대로 용납 할 수 없다.

 

그러나 알론소 , 토레스 그리고 수아레스의 판매와 같이 이런 유사점들은 유효하지가 않다. 리버풀은 지금 깨지기 쉽지 않다.

 

엄정난 현금이 쇠약해지는 하나의 약점 속으로 자라나는 힘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20092014년 베니테즈와 로져스의 실패로 부터 성공하는 것은 클롭에게 달렷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1/12/big-clubs-dont-sell-january-have-liverpool-sold-philippe-coutinho/


(의역다수)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53373 [스포탈코리아] 레알의 끝없는 추락… 유로파리그의 문이 열린다 01.14 530 1 0
53372 [풋볼 이탈리아] 쑤닝, 하미레스의 인테르 임대에 동의 01.14 763 0 0
53371 [문도 데포르티보] 키커의 편집장의 자신을 향한 인종차별을 비난한… 01.14 400 0 0
53370 [에코] 클롭 : 맨유 거절했던 이유 01.14 911 1 0
53369 [ESPN]산체스는 맨유행이 근접했다. 01.14 739 1 0
53368 [데일리스타] 맨유 팬들 : 루카스 모라의 부인에 열광 中 01.14 6294 2 0
53367 [골닷컴-크리스 휘틀리] 잠재적인 맨체스터 이적에 앞서 알렉시스 … 01.14 564 1 0
53366 [90min] 구너의 'Welcome' 댓글에 좋아요 누른 말콤의… 01.14 425 1 0
53365 [가디언] 미키타리안에게 관심이 있는 아스날 01.14 538 0 0
53364 [리버풀에코] 반 다이크는 맨시티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01.14 607 0 0
53363 [공홈] 나고야 그램퍼스 GK미첼 랑거락 영입 01.14 507 1 0
53362 [미러-존 크로스] 알렉시스 산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근… 01.14 650 0 0
53361 [ESPN] 랜던 도노반 클럽 레온과 1년 계약 01.14 417 1 0
53360 [풋볼 런던] 케빈 비머와 우리흥의 브로맨스는 계속되고 있다 ♥ 01.14 538 1 0
53359 [데일리스타]웨스트햄은 펠라이니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01.14 464 0 0
53358 [인터풋볼] 아스널, '이적유력' 산체스 대체자로 말콤 낙점 01.14 1576 1 0
53357 [OSEN] "맨시티보다 8700만원 더"...산체스, 맨유 주급… 01.14 546 1 0
53356 [풋볼이탈리아] 칸드레바 : EPL가고싶다 01.14 536 0 0
53355 [공홈] 리버풀 : 14살 소년의 작품을 매치데이 포스터로- (… 01.14 1137 1 0
53354 [BBC] 마르셀로 : 우리가 무너지는거같아.. 01.14 635 1 0
53353 [Express] 무리뉴 - 산체스! 맨유 올건지 말건지 이번주 … 01.14 1764 1 0
53352 [미러] 무리뉴 "헤헤 우드워드가 나 밀어준대 화해할거야 헤헤" 01.14 1274 1 0
53351 [인터풋볼] 리버풀 전설 이안러쉬 "살라가 메날두보다 낫다" 01.14 796 1 0
53350 [텔레그래프] 바이날둠 " 쿠티뉴의 공백을 한명으로 가릴순 없어… 01.14 1129 0 0
53349 [카데나세르] 페레즈는 여름에 네이마르와 호날두를 스왑딜하길 원한… 01.14 1750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