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모 자그레브는 한국의 울산 현대로부터 두명의 18세 선수를 데려왔습니다.
김현우와 김규형은 2년 임대로 팀에 합류했으며 지난 해 디나모 자그레브 U-18팀과 경기를 했습니다.
그 둘은 믈라덴 라믈랴크 인터네셔널 메모리얼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울산의 최고의 선수들이였습니다.
울산 현대의 주장이었던 김현우는 토너먼트 최고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그는 결승전 때 디나모를 상대로 중앙에서 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출처:http://www.index.hr/sport/clanak/dinamo-doveo-korejskog-tinejdzera-koji-mu-je-zabio-sa-centra/1018672.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