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risunited.net/2018/01/13/info-paris-u-premieres-rencontres-entre-henrique-et-lagent-de-kante/![캉요미.jpeg [Paris United] 엔리케와 캉테 에이전트의 첫 미팅](/data/file/0201/1515845719_gvDFJZTr_926b8a92fb2cdfb81023cd35fde783b1.jpeg)
![캉요미.jpeg [Paris United] 엔리케와 캉테 에이전트의 첫 미팅](/data/file/0201/1515845719_gvDFJZTr_926b8a92fb2cdfb81023cd35fde783b1.jpeg)
이번 여름 스쿼드 보강을 위해, PSG의 스포츠 디렉터 안테로 엔리케는 은골로 캉테의 에이전트와 미팅을 가졌다.
작년 10월 초 본지에서 공개되었던 바와 같이, 엔리케 단장은 여러 명의 선수들을 티아고 모타의 후계자 목록에 올려놓았다. 그 중에서도, 첼시와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인 은골로 캉테는 엔리케의 우선 순위 타겟이다.
캉테 측 대표들에게 사전 연락을 한 후, 엔리케는 다음 시즌에 대한 그들의 의도를 알아내기 위해 캉테의 대표들 중 한 명인 카림 부이세와 여러 번 만났다.
2017년 말에 이루어졌던 이 여러 번의 미팅에서, 부이세는 이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PSG는 2016년 여름에도 이미 캉테를 데려오려고 시도했었으나, 그가 프리미어리그에 남기를 선호하여 첼시행을 택했던 바 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상황은 완전히 바뀌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캉테는 리그앙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상당히 꺼린다고 한다. 또한 아무리 PSG가 자금력이 강하다고 해도, 재정적 측면은 첼시에게 아무런 고려 요소가 되지 못한다
현재 캉테는 프랑스 뿐만 아니라 스페인, 독일의 익명 클럽들의 관심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증명된 것처럼 PSG에게는 불가능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PSG의 이러한 접근 방법은 이미 그들의 스쿼드를 더욱 강력히 발전시키려는 끝없는 야망을 보여주고 있다.
캉요미 가즈아~
번역 by PSG KOREA TASA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