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무리뉴는 즐라탄이 루카쿠 뒤에서 10번롤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36살의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브리스톨 전에서 이번 시즌 첫 선발로 뛰었고 루카쿠가 투입되고 난 뒤에는 8분간 같이 플레이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부상에서 컴백 전 자신은 10번롤에서 뛸 수 있고 그것을 즐길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원래 그 자리는 미키타리안의 역할 이었지만 그는 한달 전부터 나오지 못하고 있고 요즘은 마티와 린가드가 대신 수행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이브라히모비치도 그 자리에 선택될 수 있다고 말했다.
"즐라탄도 옵션입니다"
"그는 한시간 좀 넘게 플레이했습니다. 이제 선발로 뛸 수 있는 상태는 된 거 같아요. 90분 풀타임은 못하겠지만..경기에 따라 다르죠. 하지만 제 생각에 이제 그는 선발로는 뛸 수 있습니다"
"후반전에 루카쿠가 블린트와 교체되고 나서는 루카쿠가 9번 롤, 즐라탄이 10번롤로 뛰었습니다. 물론 그의 체력이 이미 떨어졌을 때지만 여전히 10번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이브라가 완전히 9번 선수 였을때에도 그는 그 공간에서 플레이하는것을 즐겼습니다. 그러니 (그가 10번롤이 되는게) 왜 안되겠어요?"
한편 무리뉴는 맨더비에서의 충돌에 대해
"물병으로 맞은 사람들에게 가서 물어보세요" 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긱스의 비판에 대해
"대답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는 이 클럽의 레전드고 의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utd-news-ibrahimovic-mourinho-14075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