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의 클라시코를 승리로 장식하며 라리가 선두를 유지한 바르셀로나는 희망 가득한 2018년을 바라보고 있고, 다른 모든 대회에서도 기대를 가질 만하다.
이적시장에서 그들의 바람은 주로 지난 여름에 실패했던 필리피 코치뉴의 영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필리피 코치뉴
현실성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는 어린 아이와 같이, 바르셀로나에게 그는 커다란 타겟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리버풀이 보다 수용적인 태도를 보임에 따라, 바르셀로나가 마침내 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리 미나
스카우팅 부서는 예리 미나가 클럽에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노력을 쏟았고, 더도 덜도 말고 딱 그의 가치에 걸맞는 금액을 지불하고자 한다. 바르사는 €9m를 지불하길 원하고, 그를 1월에 영입할 수 있다면 €12m까지 상향할 준비가 되어있다.
투란의 방출
클럽은 아르다 투란의 방출이 지지부진한 상황에 불만족스럽고, 그의 급여를 감당할 만한 클럽으로 임대를 보낼 준비도 되어있지 않다. 투란은 계속해서 경기에 뛰지 못했고 몸값도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기 때문에, 방출은 쉽지 않을 것이다.
주급 부담을 줄여라
리오넬 매시의 재계약과 코치뉴의 영입은 클럽이 재정적인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선수들을 방출해야 함을 의미하고, 최근 회복한 하피냐와 함께 데울로페우 역시 그 대상이 될 수도 있다. 한편, 마스체라노는 중국으로 갈 것이 유력하다.
http://www.marca.com/en/football/barcelona/2018/01/05/5a4fd234ca47419a1e8b45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