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bc.com/sport/football/42633557
웨스트 브롬의 제이크 리버모어는 지난 2014년 죽은 어린 아들을 언급한 웨스트햄 팬과 대립했다.
리버모어는 웨스트햄전 1-2로 지고 있던 경기에서 교체된 후 분노를 표출헀다.
그는 2014년 5월에 신생 아들 Jake Jr을 잃었다.
웨스트 브롬은 그를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해줄 것을 밝히고 FA에 보고했다.
웨스트햄은 사건을 조사중이며, 서포터의 신원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경기 당일 그는 스태프에 불려가 퇴장당했다고 전해진다.
리버모어는 아들의 죽음 1년 후 2015년 5월에 코카인 양성반응이 나왔고 FA는 그의 어려운 상황을 참작해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
2016년 8월 그가 BBC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때 당시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황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