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v-Arsenal-Carabao-Cup-Semi-Final-First-Leg.jpg [미러 속보] 맨시티는 알렉시스 산체스를 포기했다](/data/file/0201/1515775514_L4siKu2a_5dbe63fd5599175478e74f56b207c612.jpg)
맨체스터 시티는 알렉시스 산체스와 계약을 맺기 위한 그들의 노력을 중단하고,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산체스와 자유롭게 협상할 기회를 줄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8월 이적시장 마감일에 산체스에 6000만파운드의 비드가 실패한 이후 산체스 영입에 유리한 위치를 점해왔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8월 이적시장 마감일에 산체스에 6000만파운드의 비드가 실패한 이후 산체스 영입에 유리한 위치를 점해왔었다.
그러나 맨유는 이번 주 대담하게도 이 29살의 선수를 그들의 코앞에서 35m파운드(508억)의 입찰로 낚아채기 위한 시도를 함으로써
이웃 구단(맨시티)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아스널과 산체스가 요구하는 재정적 부분이 계약 6개월 남은 선수에게 지급하기에는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맨시티는 아스널과 산체스가 요구하는 재정적 부분이 계약 6개월 남은 선수에게 지급하기에는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스널은 산체스 이적료로 35m파운드를 원하는데다가, 산체스의 에이전트인 페르난도 펠리시비치(Fernando Felicevich)도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약 5m파운드(72억)의 수수료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체스는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3천5백만원)를 원하고 있으나, 맨시티는 그 요구를 들어줄 생각이 없으며,
산체스는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3천5백만원)를 원하고 있으나, 맨시티는 그 요구를 들어줄 생각이 없으며,
그들(아스날-에이전트-산체스)의 요구조건이 인하되지 않는한 그들의 관심을 끝낼 것이다.
산체스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을 벗어나는 것에 필사적이지만
산체스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을 벗어나는 것에 필사적이지만
맨시티는 유나이티드가 이적시장 기사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것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상관 없다는 입장이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hester-city-walk-away-alexis-1184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