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군단은 두바이에서의 트레이닝을 끝내고 다시 복귀했다. 그리고 오늘 클롭이 맨시전을 준비함에 따라 그들은 쿠팅호 없는 첫 시작을 했다.
긴 부상에서 복귀한 랄라나(29세, 리버풀)은 밀너가 뒷자리에 잉스를 태운 채로 멜우드에 입장할 때, 고개를 숙인 채로 모자만 보여줬다.
위르겐 클롭은 경기 사이의 공백을 이용해서 중동지역에 따뜻한 곳으로 트레이닝을 다녀왔다.
오늘 훈련은 145m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한 쿠팅호가 없는 새 시대의 시작을 의미한다.
동료들과 웃고 떠드는 밀너한테 이미 쿠읍읍에 대한 관심은 사라진 듯 보인다.
독일 국대 엠레찬은 파파라찌들에게 굳은 표정을 보여줬고, 그다지 행복해보이진 않는다.
(우-울)
(클롭은 맨시전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살라는 세상 행복해 보이는 채로 멜우드에 도착했다.)
24세의 독일산 미드필더 엠레찬은 안필드에서의 연장계약을 거부했고 유벤투스로의 이적에 동의 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반면, 살라는 세상 걱정없는 표정인 채 발견됐다.
파라오는 작년 여름 로마에서 이적해온 후 리그 17골을 기록하며, 클롭 공격진에 새로운 차원을 부과했다.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은 일찍 멜우드에 도착했을 때, 비장하고 집중한 모습인 듯 보였다.
(체임벌린은 리버풀에서 최고의 폼을 다시 찾아가고 있다.)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은 연속 선발 출전을 즐기고 있다.)
쳄벌레인은 저번 4경기 중 3번을 선발출전하며 최고의 폼으로 돌아가고 있다. 박싱 데이 동안 스완지를 상대로 데뷔골까지 기록했다.
클롭 사단은 일요일, 미쳐날뛰는 맨시를 안필드로 불러들여 저번 5대0의 대패를 설욕할 기회를 찾고 있다.
링컨 :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310881/james-milner-danny-ings-liverpool-can-guess-who-i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