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산체스가 떠나는 가운데, 아스날은 보르도의 윙어 말콤 영입에 가깝다.

맨이브닝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아스날은 20살의 말콤 영입에 자신있다.

그들은 산체스에 대한 맨체스터 형제의 관심속에 그를 잃을 준비를 하고 있다.

맨이브닝은 지난 금요일 말콤에 대한 유나이티드의 관심이 식었고, 말콤은 다른 두 클럽과 협상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말콤은 프리미어 리그 이적을 예상하며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이번 달 말콤의 아스날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산체스가 떠날 가능성도 커졌다.

산체스는 이번달 이적시장 마감까지 이적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 중이지만, 시티는 산체스의 재정적인 요구를 듣고 협상에서 벗어날 준비가 되었다.

시티의 의혹은 유나이티드에게 기회를 열었다. 유나이티드는 산체스와 사전 합의를 통해 영입에 관심이 있음을 보여줬다.

산체스는 아스날과 6개월의 계약이 남아있지만, 무리뉴는 산체스를 '놀라운 선수'로 묘사하며 그의 영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utd-alexis-sanchez-malcom-14150850

락싸-네마냐 마티치님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