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소스에 의하면,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는 다가올 1월 이적시장에 본머스의 미드필더 해리 아터를 영입하길 원합니다.
웨스트 햄의 감독인 데이비드 모예스는 다음 달에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으며, 세비야의 스티븐 은존지와 스포르팅의 윌리암 카르발류 영입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윌리암 카르발류는 지난 여름 웨스트 햄으로의 이적에 근접했었으나 양 구단간의 이적료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아일랜드 국가대표로서 6경기를 소화한 바 있는 해리 아터는 지난 2010년 본머스에 합류한 이래로 200경기 이상을 팀과 함께했습니다.
27세의 미드필더 해리 아터는 지난 7월 4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만, 이번 시즌에는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모예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와 센터백의 추가 영입 또한 고려하고 있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85/11181840/bournemouths-harry-arter-a-transfer-target-for-west-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