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해리 케인(24)이 속한 팀이 토트넘이란 점도 그의 이적을 예상하는 이유."
앨런 시어러의 27일(한국시간) 영국 '더선'과 인터뷰
"의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케인이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확신하다"
"그는 내 기록을 처음으로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두 번째 해트트릭으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2017년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케인은 레알이나 바르셀로나서 뛰기 충분한 선수지만 토트넘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 토트넘은 새 구장이 지어질 때까지 케인을 팔고 싶어 하지 않아 한다"
"나도 선수로서 홈타운 클럽에서 플레이하고 구단 팬들에게 충성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케인이 속한 팀이 토트넘이란 점도 그의 이적을 예상하는 이유다"
"만약 토트넘이 2년 안에 아무런 우승도 차지 못한다면 케인이 직접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만약 그가 결심만 한다면 케인을 원하는 클럽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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