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통계와 맞지 않지만, 통계를 보면 어느정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던 문제 '통계'에 따르면 그랬다. 무리뉴는 앞에 첼시, 맨유 지휘봉을 잡고 전반을 2골 이상 차이로 지고 있을 경우에 후반 대역전 시나리오를 쓴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앞선 19번의 위기 상황에서 18번 졌고, 1번 비겼다. 이번 번리전은 그나마 상황이 나았다. 지지 않고 비겼다. 박싱데이에서 유독 강한 맨유가 제대로 체면을 구겼다. http://m.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84844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