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리버풀 팬들 : 미뇰렛 디스 (200경기 동안 못 준 확신)
*** 에코에서 정기적으로 팬들로부터 받는 내용으로 제공하는 기사... 랍네요***
리버풀 배심원단(Jury, 리버풀 팬들)은 미뇰렛의 기량에 행복하지 않다.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한 골키퍼가 200경기를 뛸 동안 우리에게 확신을 주지 못했다면? 그래- 그는 앞으로도 ‘절대’ 우리를 확신시킬 수 없을 거다.”
최근, 리버풀의 시몬 미뇰렛은 200번째 경기수를 달성했다.
“지난 아스날전(5분 동안 3 실점, 3-3 무승부)을 포함하여, 우리 모두는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를 잘 알고 있다. 그저 평균적인 선수들이 너무 오랜 시간을 그 위치에서 놀고 있다. 이제 그 시간은 다 됐다고 생각한다.”
“무난한 스완시전의 대승을 통해, 우리는 안필드에서의 부진했던 폼을 정상으로 돌려놨다. 그리고 그 날, 라그나르 클라반이 마팁과 함께 수비진을 구성했다. 그는 절대 우리의 지속적인 수비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로브렌-클라반... 이라는 선택지 속에서 뜻하지 않은 혜택을 입고 있다.”
“당장의 큰 변화는 기대하지 않는다. 쿠티뉴를 잔류시켜라. 이번 시즌은 그것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만족스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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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뇰렛 200경기 ㅊㅊ
종신 가...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