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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2018년 레알 마드리드의 새해 과제

  • 작성자: 도장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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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06

[마르카] 2018년 레알 마드리드의 새해 과제


레알 마드리드에게 있어 지난 해의 5관왕이라는 기록에서 발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임무이겠지만, 라리가에서 선두 바르셀로나와의 승점 14점 차이는 2018년에 지네딘 지단의 팀이 목표삼기에 여전히 크다.


겨울 이적시장 동안의 잠재적인 강화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몇몇 부분들의 조정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2017년이 영광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케파의 영입


케파의 영입은 재능있는 자국 선수를 영입하여 클럽의 스패니쉬 코어를 강화한다는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 정책에 부합한다. 케파 아리사발라가는 그 어느때보다 레알 마드리드와 가까워졌고,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방출조항인 €20m을 지불할 것이라 전해진다.



벤제마의 대체


플로렌티노 페레즈가 겨울 이적시장에 조금의 의욕도 내보이지 않고 있지만, 그의 측근들은 스트라이커 영입이 우선순위가 되어야만 한다고 조언했다. 카림 벤제마는 지단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지만, 한편으로 지단은 1월에 공격수를 영입하는 것에 대하여 문을 열어놓고 있기도 하다.



'네이마르 유형'의 갈락티코


두 번의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타'의 꼬리표가 붙은 선수 영입 없이 지나간 이후, 대형 이적의 시간이 돌아왔다. 파리 생제르맹으로 가버린 킬리안 음바페를 낚아채려는 시도는 실패했지만, 현재 그의 팀 동료인 네이마르는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을 시도해야 할 선수임에 틀림없다. 그를 영입하는 것은 극도로 어려운 일일테지만, 스페인으로 돌아올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


두 번의 연속 우승을 포함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박물관에 잠들어 있는 12개의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는 그 어떤 팀도 깨기 힘든 기록이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세 번 연속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기회를 가졌고, 파리 생제르맹을 격파한다면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부상 악령을 떨쳐내라


이번 시즌 동안 이어진 레알 마드리드의 수많은 부상으로 인해, 지단에게 모든 선수들을 데리고 훈련할 기회가 단 3일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세르히오 라모스부터 벤제마까지, 그리고 감독의 뒤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스태프들은 부상을 잘 통제해 지단의 떨림을 진정시켜야 한다.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1/05/5a4fcb71ca474197218b45a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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