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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아카데미의 가장 기대되는 선수 가운데 한 명, 이강인이 16살의 나이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엘 데스마르케)
스페인 신문 엘 데스마르케 발렌시아 지역판이 발렌시아 메스타야(2군 팀)의 한국 시간 22일 새벽 경기에 이강인이 출전한 사실을 크게 다뤘다.
발렌시아 메스타야는 2017-18 시즌 스페인 세운다 B 디비시온(3부 리그) 3조 전반기 최종전(20라운드)을 치렀다. 데포르티보 아라곤(레알 사라고사 2군)과 경기 결과는 1-1 무승부. 이강인은 종료 10여 분을 남기고 자신의 프로 경기 첫 기록을 남겼다. 후반 37분 라파 미르 대신 그라운드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