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리버풀 : 라인-업 딜레마 (마네와 옥챔)
The Sadio Mane dilemma, 'dead sound' Oxlade-Chamberlain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sadio-mane-dilemma-dead-sound-14070117
금요일 밤의 런던에서 리버풀은 아스날을 상대한다.
그들은 지난 본머스 원정에서 헨더슨-바이날둠-옥챔으로 중앙 미드필드를 구축했다. 전방에는 쿠티뉴-피르미누-살라를 배치하며 사디오 마네에게는 휴식을 부여했다.
그 날의 경기력은 아주 인상적이었으며 금요일 밤에도 어쩌면 이때의 라인업이 다시 준비될지도 모른다.
다만, 이럴 경우에 클롭은 라인업에 있어서 마네를 선택함에 딜레마를 겪게 될 것이며 중앙 미드필드에서 스스로를 입증한 옥챔을 다시 한 번 중미로 기용할지- 그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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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내용 : 마네는 아스날을 상대로 기록이 좋다. 아스날 홈 팬들이 옥챔을 어떻게 반겨줄지 궁금하다. 클롭은 중미 조합 선택에 있어서 분명 본머스전의 퍼포먼스에 ‘유혹’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