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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로테이션 팀과 함께 리그 컵에 도전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간들은 멀리 가버렸다.

  • 작성자: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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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22

i.jpg [ESPN] 로테이션 팀과 함께 리그 컵에 도전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간들은 멀리 가버렸다.


실수하지 마라; 맨유는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브리스톨 시티에 패배하면서 악취를 풍기는 결과를 남겼다.

리그컵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생각은 접어라; 기존의 멤버보다 약한 멤버로 팀을 구성했지만, 무리뉴는 맨유에서의 첫번째 시즌에서 우승했던 것과 같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기를 원했다. 맨유의 16-17 시즌은 실패한 시즌이 될 뻔했지만, 2017년의 조그마한 두개의 트로피가 성공한 시즌으로 이끈 것이다.


유나이티드의 팬들 또한 그것을 원했을 것이다.  아마도 2010년쯤에는 우승 경쟁은 별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당시의 유나이티드는 잉글랜드 축구에서 절대적인 팀이었으며, 정규적으로 우승 경쟁에 로테이션 멤버들을 기용하기도 했던 때이다. 4년 동안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3번 올랐던 유나이티드의 스쿼드는 충분히 강력했다. 유나이티드는 2009년 리그 컵에서 로테이션 멤버들만으로(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한명 만을 포함한) 우승했으며, 그 다음 해에도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이러한 날들은 너무나 오래된 과거의 얘기다.


수백만 파운드 가치에 이르는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은 브리스톨 시티를 꺾으며 컵 대회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무기력해 보였으며, 더 직접적으로 플레이하지 않았다. 또한 기존의 주전 선수들은 제대로 된  플레이보다 실수가 더 많았다. 포그바는 대단한 재능을 갖춘 선수이다, 하지만 그는 너무 감정적인 선수다; 포그바가 파울 트러블과 거리가 먼 선수가 아니라는 것은 당신 또한 알고 있을 것이다.  이미 이번 시즌에 유나이티드는 포그바의 파울 트러블을 경험했다.


다르미안이 평범한 플레이를 보이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래쉬포드도 마찬가지다. 4월 이후 첫 선발 출장이기는 했지만 이브라히모비치 또한 득점을 하기는 했지만, 굉장히 적은 기여를 보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심각한 부상 이후에 그의 폼을 되찾기 위해서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필요가 있기는 하지만,  유나이티드가 베스트 멤버로 낼 수 있는 공격력만큼 위협적인 공격력을 내뿜는 척도 하지 못했다.


유나이티드의 경기력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PSG,  또는 맨체스터 시티에 미치지 못한다.


유나이티드는 루크 스틸을 상대로 2번째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루크 스틸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4년의 시간을 보낸 골키퍼이다. 스틸이 브리스톨 시티에 도착하고 감동받았던 한 가지는 브리스톨 시티는 24팀으로 구성되어 쉴 틈 없이 진행되는 리그 경기에서 모든 교체 멤버를 사용한다든가 하는 등의 방식을 통한 팀의 모든 자원을 사용하는 방법이었다. 브리스톨 시티는 유나이티드를 상대하기 위해서 준비가 되어있었다; 그들은 유나이티드를 대비해서 굉장히 많은 연구를 하였고, 그들은 유나이티드를 컵 경기에서 떨어뜨리는데 성공하면서 1월에 있을 수도 있었던 2번의 맨더비를 없애기도 했다.


지금 매 경기 이겨가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에 대항하여 리그를 쫓아가는 것은 굉장히 절망스러운 상황이다. 유나이티드는 방출 없이는 1월에 새로운 영입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무리뉴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운에 대해 언급한 것은 무시해라. 브리스톨 시티는 승리를 쟁취할 만 했다.


12월의 유나이티드는 두 개의 대회에서(리그와 카라바오 컵) 일격을 당하면서 두 개의 트로피에 대한 희망을 끝내게 되었다.


www.espn.com/soccer/club/manchester-united/360/blog/post/3319799/days-when-man-united-could-stroll-to-league-cup-with-fringe-team-are-long-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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