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슨 왈
" 저는 제 친구 아담 랄라나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터프 무어에서 올시즌 랄라나는 첫 선발출장 했죠. 우리가 함께 지낸 시간들을 생각해봤을 때 랄라나의 선발출장은 우리가 고대했던 것이었어요. "
" 그는 시즌 초반 앉아서 경기를 볼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매우 힘들었을 거에요. 그는 내가 만났던 축구선수 중 누구보다 축구에 더 빠져서 살아요. 제가 보기에 인상적인 부분은 그는 이러한 자신에 대해 아쉬워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그는 그 시간동안 우리와 같이 지내며 지원과 충고를 아끼지 않았어요. "
" 터프 무어에서 전반 20분 쯤 그가 돌아와서 태클한 것은 관중들로부터 엄청난 환호를 받았고, 그것을 보면 그가 경기장에서 어떤 활약을 했는지 쉽게 알 수 있었죠. "
" 2018년은 랄라나에게 있어서 엄청난 해가 될 것이며 부상 문제는 해결됐어요. "
" 하지만 그의 머리를 자르기 위한 미용사를 구하는 것은 그가 해야할 최후의 일이에요. 그리고 이건 저만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닐걸요? 푸핫 "
의역o
http://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286324-henderson-2018-will-be-a-big-year-for-adam-lallana